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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중국 광저우 동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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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용문
날짜 : 09-08-18 13:17
조회 :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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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free/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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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들 지내고 계시죠?
서울이 무척 더웠다고 하던데...
이 곳은 평균 기온이 37도 라네요....^^
먼저 저의 건강을 위해서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고 드리겠습니다.
어제,오전 서울에 전화해서 약물치료 후의 간수치 검사 결과를 확인 했습니다.
간수치가 많이 떨어 졌다고 합니다...
(어제부터 대만의 지진으로 서버가 불통이 되어 핸드폰 로밍이 안되고있어 보고 또한 좀 늦었습니다..^^)
계속적인 치료 여부는 다음주에 귀국해서 검사하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기로 했습니다.
한 마디로 저의 건강은 지금 괜찮다는 말씀입니다....v(^.^)v
다시 한번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우리 하나교회 지체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일에는 언니집 주변의 한인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 예배를 다른 곳에서 드리니 좀 낯설더라고요.
하나교회 식구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또 궁금했습니다..
전..요 며칠 아프면서 정말, 영이 피보다 진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이 홈피를 빌어 간단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먼저,제가 아프고 병원에서 링겔주사 맞은 첫 날!!
피곤하신 몸을 끌고 학원까지 태워다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그날 무려 8,000원짜리(?) 영양 갈비탕을 사주신 '노아의 좋은 땅' 말씀권위자이신
이종선 집사님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링겔 맞은 첫 날 원석이,용운이 점심 챙겨 주시고 비오는 날 픽업해 주신
홍영기,배영애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또, 원석이, 용운이 저녁 챙겨주신 박영희 집사님께도 감사!
치과 잇몸치료 받고 난 후 힘든 몸을 이끌고 직접 점심을 해서 주시고
(요즘들어 가장 맛있게 먹은 환상적인 밥이었어요~ㅎㅎ)
또, 직접 학원까지 픽업해 주신 위선숙 집사님또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앗! 그리구 저의 살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신 신호수 집사님~!
"중국에서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살을 많이 빼가지고 오라."하셨는데,
죄송하게도 음식이 입에 너무 잘 맞네요.... 어째요~~ㅋㅋ
바쁜와중에도 병문안 오셔서 기도해 주신 목사님을 비롯한 하나교회 지체분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렇게 중국에 잘 와서 잘 쉴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며칠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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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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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날 까지 더 건강해지고 원석이 용운이 권사님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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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0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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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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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집사님,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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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1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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