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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요하지 못한 자(누가복음 12:16-21) 추석명절 감사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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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9-18 15:20
조회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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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감사예배.docx  Size : 17.6K , Down : 23, 2013-09-18 15:20:33 | |
본문 말씀에 나오는 부요한 자는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누가복음 12장 3절 말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유산문제가 생겨서 재산을 배분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탐심이 나쁜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 비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감사할 줄 모르는 자입니다.
탐심을 가진 사람은 본문에 나오는 부자처럼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자입니다.
‘내 곳간’ 만 생각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소유를 늘리려는 마음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님은 부요한 자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 하지 못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은 영혼을,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고, 배려가 없고, 죽음에 대한 준비가 없습니다.
부요한 자가 감사하는 것은 상황에 대한 감사이고, 조건에 대한 감사일 뿐 절대감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힘을 가진 사람인데 자기 밖에 모르기 때문에 세상에 대해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가치 있는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생각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려면 절대감사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과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죽음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절대감사를 드리는 추석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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