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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하나님의 격려의 말씀 신명기 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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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9-11-09 09:34
조회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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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신 3:28)
명령하고 담대하게 하며 강하게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게 된 연약한 모세가 자신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세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는 명령하라고 합니다. 말씀을 가지고 싸우라고 명령하라는 것입니다. 싸우면 당연히 이긴다고 합니다. 전쟁을 하면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온전하시기 때문에 말씀은 일점일획까지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내 믿음으로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두 번째는 담대하게 하라고 합니다. 격려하라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서로를 격려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에게 할 수 있다고,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라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문과 빗장이 있는 성벽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 아래서 반드시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문과 빗장을 뚫어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차고 넘치고 그곳을 하나님의 불로 지키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하게 하라는 말씀의 원어를 보면 여호와의 신앙으로 무장하라는 뜻입니다. 여호와의 신앙으로 무장하는 것이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말씀이 있는지, 말씀을 새김질하고 있는지 또 그 말씀이 생명력 있고 운동력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있는지 보라고 합니다.
모세는 실패한 사람이 아닙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다고 생각하고 여호수아에게 이 세 가지 내용으로 위임하고 위탁하고 있습니다. 약함이 무너짐이 아닙니다. 약함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계대를 이어줄 수 있는 능력이 되고 온전함이 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생의 영적 전쟁을 할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격려를 믿음으로 받고 말씀으로 무장하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3장 2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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