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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경이롭고 아름다운 사람 마가복음 3:13-19, 시편 8:1-9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9-11-30 11:45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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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다. 하나님 나라의 주인은 원망하고 서운해 하고 삐지지 않는다. 사건과 상황과 사람을 잡고 있는 거짓 정신, 거짓 영과 싸워야 하는 사람들이다.

세움 받는 과정을 견디고 이기는 자만이 하나님의 본질에 가까울 수 있다. 만약 실패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된다. 가롯유다는 예수를 팔았다. 가롯유다에게 예수님은 생명도 생명의 관계도 생명의 본질도 아니었다. 예수를 팔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예수를 물건으로 생각하고 거래한 것이고 예수를 흥정의 대상으로 본 것이다. 3년 동안 생명 관계하면서 예수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았을 텐데 가롯유다는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다. ‘저 사람이 나에게 필요한 사람일까?’, ‘저 사람은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저 사람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가롯유다는 예수를 이용할 물건으로 보고 수단으로 사용했다.

결국 하나님은 그를 보내지 않으셨다. 만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사람, 세우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그런 관계가 되었다. 예수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필요하면 쓰고 필요하지 않으면 버리는 관계가 아니다. 자신을 인정하면 있고 버리면 가버리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제자이고 사도이다. 관계를 수단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주님 앞에 회개하기를 바란다. 회개 하는 그 마음이 있어야 진짜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

시편 8편은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경험하는 믿음을 말씀한다. 모든 만물들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에게 믿음으로 반응하는 고백이 ‘놀라움’이고 ‘경이로움’이고 ‘아름다움’이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나를 보고 이해되지 않고 설명되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옆에 있는 사람을 나의 눈으로 보면 여러 가지 흠이 있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사람으로 본다면 너무나 놀랍고 너무나 경이롭고 너무나 아름답다. 그래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고백한다. 우리가 보고 듣고 사는 모습 안에는 당연히 절망도 있고 슬픔도 있다. 이것을 부인할 수 없다. 서로의 만남이 실패일 수 있고 저주 가운데 있다는 생각도 가끔 든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이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신다.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사건과 상황과 사람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찾아오신 하나님을 일상의 만남과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신비로 받아들이는 믿음을 소유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5. 세웠으니 6
마가복음 3:13-19, 시편 8:1-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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