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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아기 예수를 만난 이야기 누가복음 2:8-20, 이사야 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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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9-12-14 08:53
조회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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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들의 예배신앙을 배우려면 우리는 반복(Routine)되는 일상에서 거룩함을 찾아야 한다. 일상 안에서 벌어지는 일에 너무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작고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지극히 작은 자의 생명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목자들은 자신들의 자리에게 예수를 경배할 수 있는 최고의 예배 자가 되었다. 크리스마스의 다른 의미는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의 시간에 아기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그 아기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이고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의 능력이다. 하나님은 거룩함으로 우리들의 이웃 안에서 함께 살고 계신다.
두 번째, 고난(Suffering)으로 참된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 고난은 성장 통이다. 고난을 직면해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이해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값싼 은혜이지만 가장 값비싼 대가를 치룬 은혜이다. 고난으로 평화를 이루려면 내가 대가지불을 하고 살아야 한다. 참된 평화는 아기 예수를 고백하고 사는 인생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다거리, 소식(News)을 품고 살아야 한다. 예수를 만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능력의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그리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 분이 너무나 작고 볼품없는 하나님이지만 그분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분과의 관계가 진정한 생명의 관계이고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라는 그 소식을 내가 품고 있어야 한다.
아기 하나님을, 목자들의 신앙을 간직하고 오늘도 살아계신 아기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아기예수를 만난 사람들 2 목자들 5
누가복음 2:8-20, 이사야 9:1-7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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