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 11:13~14)
마음을 다듬고 마음에 말씀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청종해야 하는데 듣는 것이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말씀을 새기면 믿음이 생긴다. 그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 믿음은 결국 사랑하는 것이다. 믿습니까? 라는 말은 사랑합니까? 라는 뜻이다. 사랑하면 할수록 섬기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서 온유하고 겸손해진다.
청종하고, 사랑하고, 섬겨서 받는 복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을 말한다. 하나님이 주신 공간에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법안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하나가 되는 복이 진짜 복이다. 모세는 이 복을 가나안을 앞에 두고 있는 후손들에게 지금 누리고 살라고 말씀 하고 있다.
보이는 물질과 도구들은 진짜 복을 누리기 위해서 주신 그림자들이다. 가나안 땅에서는 나의 몸이 영원히 썩지 않는 부활의 영체가 된다. 가나안 땅 정복은 영원히 썩지 않는 하나님의 몸만들기 운동이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몸으로, 온전하고 완전한 부활체의 모습으로 살아내야 한다.
신명기 11장 1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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