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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광야 학교 갈1: 1~5, 출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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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2-08 09:53
조회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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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길 원하시는 곳은 광야가 아닌 가나안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지만 은혜와 평강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가려면 반드시 광야의 시간과 공간을 통과해야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열하루가 필요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40년이 필요하다. 그들의 시간의 차이는 믿음의 차이이다.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광야의 시간과 공간은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광야에서 죽는 사람이다.
광야는 가나안 땅에서 은혜와 평강을 누리고 살기 위해 미리 은혜와 평강을 배우는 학교이다. 다시 말해, 은혜와 평강을 배우는 학교는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정수를 깨닫고 경험해서 체질화하는 시간과 공간이다
우리가 가진 인생의 큰 무기는 복음이다. 쉽게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평강을 누리고 살지 못한다. 그래서 계속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다닌다. 예수 그리스도께 제사를 드리는 것처럼 계속해서 내가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영으로 시작해서 육으로 마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강해설교 1. 이 악한 세대, 갈1: 1~5, 출17:1~7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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