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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죄인 중에 괴수라는 자기인식 갈 3:15~22, 왕하 6:2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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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5-02 09:17
조회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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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7장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갑자기 비가 오고 아람 군대가 도망을 간 것이다. 엘리사는 마지막까지 여호와의 말씀을 기다리고 기다린다. 여호와의 말씀이 올 때까지 꾀를 사용하거나 극단의 방법과 방식을 거부하고 주님의 역사를 기다렸다.
살게 하는 율법은 모든 방법과 방식의 죽음을 인정한다. 한계상황을 인정하고 나의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인정한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하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죄인 중에 괴수라는 자기인식이 나를 진짜 사람으로 살게 하고 율법의 요구를 이루 신 한 분,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한다.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이 나는 나를 알고, 나로 살게 된다.
믿음은 율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사는 것이 율법이 된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은 율법의 요구를 지금 이순간도 속량하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의 기준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고 우리의 인생이 율법이 되었다. 그것이 살게 하는 율법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고 살리는 것으로 이끌고 온전하고 완전한 모습으로 이끄신다. 문제는 질질 끌려 갈 것인가 아니면 즐겁고 기쁘게 동행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믿음으로 동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갈라디아서 강해설교10 살게 하는 율법
갈 3:15~22, 왕하 6:24~33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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