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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입을 벌려 말씀을 먹어라! 갈 5:25~26, 겔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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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7-18 10:30
조회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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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사는 자는 말씀의 사람을 기뻐한다. 자연을 통해서, 거룩한 독서를 통해서, 침묵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간의 친밀감이다. 교회의 최고의 복은 말씀의 교제이다. 아내는 우리가 감독님을 만난 것이 천사를 만난 것이라고 말한다. 교회를 건축하는 기쁨도 있지만 최고의 복은 감독님의 말씀의 보물창고에 있던 말씀들을 듣고 교제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목사님들과도 마찬가지이다. 말씀의 교제가 제일 즐겁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말씀의 나눔을 즐거워하라. 입을 벌리라는 말은 말씀을 듣는 시간뿐만 아니라 말씀의 사람들과 교제하는 과정의 기쁨을 알고 그 만남을 기대하고, 그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하라는 말이다.
성령으로 사는 자는 말씀의 나라, 하나님나라를 추구한다. 하나님나라를 추구하는 의지와 소원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가 마음속에서 열병에 걸린 것처럼 뜨겁게 이루어져야 한다. 빌립보서 2장 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나라의 소원을 두셨다. 그러면 그 소원을 추구해야한다. 그 추구가 입을 벌리는 일이다. 마음의 동기와 의지와 추구가 우리의 소원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통치하는 하나님나라의 소원이 있어야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우리의 몸으로 경험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하나님의 말씀의 소원 찾기를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비전이고, 핵심가치이고, 우선순위이다.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 사는 일, 단일을 이루는 신앙까지 자라나기 위해서 입을 벌리고 생명의 말씀으로 입과 배와 창자를 채우기를 부탁한다. 먹는 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말씀의 생수를, 영원히 배고프지 않는 말씀의 양식을 먹기 위해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진심으로 구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한다.
갈라디아서 강해설교 21
성령으로 살면
갈 5:25~26, 겔 3:1~3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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