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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관계와 가치의 전쟁 삼상 17:41~49, 엡 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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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8-26 09:17
조회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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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는 다윗의 고백처럼, 모든 사건과 상황과 사람의 관계는 하나님의 전쟁이다. 이 전쟁의 3가지의 원리가 있다. 원리가 분명하면 전쟁은 백전백승이다. 인생의 손자병법이고, 인생의 승리의 노래이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리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요일 5: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첫 번째 이 전쟁은 이미 승리한 전쟁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우리는 세상을 이겼고, 이미 승리를 주셨다. 승리자에게는 감사와 감격과 감동만 있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의 피 흘림도 없고, 눈물도 슬픔도 없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모든 세상의 권세를 가지셨고 대위임하셨기 때문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두 번째 이미 세상에서 승리한 전쟁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혈과 육의 싸움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 28장 19-20절의 주 동사가 ‘가서 가르치라’이다. 영적인 환대, 진솔한 고백, 그리고 복음의 증언이다. 하나님의 전쟁은 관계와 가치의 전쟁이다. 주님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것은 영적인 길, 진리의 자유, 영원한 생명과의 관계, 그 가치의 전쟁이다.
세 번째 전쟁을 하려면 에베소서에서 말씀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의 호심경을 입고, 진리의 허리띠를 하고, 평안의 신발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든다. 이 모든 것이 관계의 언어이고 생명의 가치들을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것이다. 이것을 입지 않으면 우리는 백전백패이고 입으면 백전백승이다.
에베소서의 전신갑주 5가지는 방어용이다. 지키고 버티고 견디는 최고의 덕목들이다. 단 한 가지 공격용이 있는데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이다. 유일한 공격용 무기이고, 이기는 전술이고, 마지막 승리의 전략이다. 이미 승리했는데, 왜 공격이 필요할까? 전쟁은 끝났지만 아직도 패전한 적군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미 끝난 전쟁을 인정하지 않는 그들을 처리해야 한다. 말씀으로 약속으로 적의 항복 선언을 들어야 한다.
다윗의 신앙 2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삼상 17:41~49, 엡 6:10~17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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