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 은혜 나누기 >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신비하고 기이한 사랑 삼상 18:1-4, 요일 4:7-21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교회소개
코이노니아
하나공동체
교회학교
청년부
자료실
코이노니아
   · 자유게시판
   · 하나갤러리
   · 책이야기
   · 은혜나누기
   · 좋은 씨앗
  코이노니아 : 은혜 나누기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신비하고 기이한 사랑 삼상 18:1-4, 요일 4:7-21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9-05 09:34     조회 : 55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grace/2130
요나단은 다윗에게 입었던 겉옷을 벗어 주고,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벗어 주었다. 구체적인 사랑의 수고, 헌신이다. 사랑의 헌신의 모습이 자신의 것을 포기하는 것으로 분명하게 드러난다. 요나단이 자신의 옷을 벗어서 다윗에게 입혀주는 모습이, 왕의 유업을 다윗에게 이양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왕의 자리’라는 권리를 포기한다.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왕의 모습이다. 누군가를 세워 주기 위해서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보좌에서 사람의 모양으로 내려오셨고, 사람 중에도 종의 모습으로 내려오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리를 내어 주는 헌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요나단은 ‘아들의 자리’라는 권리도 포기했다. 아버지와 친구사이에서 누구의 편이 되어야 할지 고민이었다. 아들은 늘 나에게 불만이다. 누나보다 자기를 덜 사랑하는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엄마 좋아? 아빠 좋아? 물어보면 누구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야 할지, 아이들도 선택의 고민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분명하다. 아버지에게 불효할 것인가 아니면 친구를 배신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문제가 아니다. 누가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을 이룰 것인가? 이것이 기준이다. 관계를 객관화해서 진리로 관계하는 영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요나단이 아버지를 떠나고, 아버지를 부정한 것이 아니다. 끝까지 아버지와 함께 있으면서 아버지 사울과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것도 믿음이다.

마지막으로 다윗이 고백한 요나단 신앙의 이력서가 사무엘하 1장 ‘사울과 요나단을 위한 애가’이다. 그 중에서도 1장 26절 말씀이 가장 중요하다.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그는 기이한 사랑, 신비한 사랑의 소유자이다. 요한일서의 사랑을 소유한 사람이고,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사랑을 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이 둘의 우정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관계이었기 때문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지만 혼자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요나단을 통해서 세워졌다. 이 둘의 우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가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가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다윗도 되고, 요나단도 된다. 섬길 마음의 준비가 돼 있는 사람들은 요나단이고, 섬길 마음으로 자라나기 위해서 성장하고 성숙해 나갈 사람은 더불어 언약을 맺을 다윗이다. 이 신비하고 기이한 사랑을 통해서 이 시대, 이 민족과 역사 안에서 주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지체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다윗의 신앙 3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삼상 18:1-4, 요일 4:7-21

God bless u~

2145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권위의 획득과 유지 삼하 16:5~14, 히 1… 하나님의꿈 2020-10-30 1
2144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역설과 역전의 나라 삼하 16:5~14, 히 1… 하나님의꿈 2020-10-29 1
2143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이미 왕이 된 것처럼 삼하 16:5~14, 히 … 하나님의꿈 2020-10-28 1
2142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아버지가 주신 말씀, 사람, 일 삼하 16:… 하나님의꿈 2020-10-27 1
2141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나의 친구, 아버지, 신랑 삼하 16:5~14, … 하나님의꿈 2020-10-26 1
2140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하나님의 은혜 100, 다윗의 믿음도 100 … 하나님의꿈 2020-10-24 3
2139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깨진 항아리에 물 삼하 12:7~15, 요 1:… 하나님의꿈 2020-10-23 1
2138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사명을 따라 살아야 죄에서 벗어날 수 … 하나님의꿈 2020-10-21 3
2137 성경공부 / 모호해진 사명 / 삼하 12:7~15, 요 1:14~18 하나님의꿈 2020-10-20 4
2136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오늘이 마지막 시간인 것처럼 하나님의꿈 2020-10-16 7
2135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다윗 인생 최고의 축복 삼하 7:1~16, 히… 하나님의꿈 2020-10-15 6
2134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생명관계의 건축 삼하 7:1~16, 히 11:39… 하나님의꿈 2020-10-14 4
2133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한곳에만 머물 수 없는 분 삼하 7:1~16,… 하나님의꿈 2020-10-13 5
2132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다윗의 예배신앙 삼하 6:20~23, 행 2:14~… 하나님의꿈 2020-10-09 7
2131 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여호와 앞에서 뛰노는 예배 삼하 6:20~2… 하나님의꿈 2020-10-08 6
   1  2  3  4  5  6  7  8  9  10    
Copyright ⓒ 2002 기독교 대한감리회 하나교회. All rights reserved.
151-852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4동 264-45 / 전화:02-8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