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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자족의 능력 삼상 25:23~31, 빌 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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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9-18 09:23
조회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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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두려움과 광야의 염려와 노예의 근성을 이기는 세 가지의 원리가 빌립보서 4장 10절에서 13절의 말씀이다. 아비가일의 믿음으로 고백하자면 그것이 생명싸개 신앙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이 능력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외적으로 보이는 결과를 이루는 능력을 말하지 않는다. 결과는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문제이다. 하지만 신앙의 능력은 내적인 동기, 자족의 능력을 말한다.
노예의 근성을 이기는 첫 번째 원리는 자 족의 능력이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라’(빌 4:11)
부자인가 가난한가, 라는 결과가 아니다.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자족한다. 이것이 생명싸개신앙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책에 기록해 놓으셨고 그 이름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이름이 하나님의 품, 생명싸개 안에 있다는 말씀이다. 이것을 아는 자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자족이 있다. 믿는 자는 가난을 숙명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고 또, 인생의 목적이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믿음은 부자이든 가난이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보호자가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다. 나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사람들이 없을 수도 있다. 아니 모두가 반대하고 적대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 품에서 우리는 당당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광야에서 먹을거리가 부족해도 품위를 지키고 살아야 한다. 약속의 말씀은 우리를 광야에서도 기쁨과 평안으로 살게 하셨다. 주인은 자족하는 마음으로 산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고 하나님이 마침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났다. 성경은 우리에게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는데 우리 사람이 세상에 올 때에 가지고 온 것이 없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한다.
다윗의 신앙 5 생명싸개
삼상 25:23~31, 빌 4:10~13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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