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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강해설교74-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누가복음 15장 1-7절, 시편 23편 1-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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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9-11 21:37
조회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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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주님께 더 가까이 왔습니다. 그랬더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하며 비난했습니다.
이 비난은 이미 누가복음 5장 30절에서 그들이 제자들을 향해 비방했던 말과 같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려 왔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명은 생명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원의 구조체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합니다. 그러나 창조된 사람은 자유의지로 스스로 타락하고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하나님은 그 타락한 사람을 사랑으로 회복시키십니다. 회복된 사람은 다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새롭게 살아갑니다. 이것을 창조, 타락, 회복, 재창조라는 단계로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복음 5장 30절에서 의사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구원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셨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의사는 의술이라는 기술을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영혼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의사로 오셨다는 의미는 예수님의 능력과 힘에 초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누가복음 15장에 있는 비유의 말씀들은 다릅니다. 15장에는 세 가지의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1-7절까지 목자의 비유, 8-10절까지 여자의 비유, 11-32절 아버지의 비유입니다. 세 가지 비유에 공통으로 나오는 단어가 기쁨입니다. 그러면 목자의 기쁨, 여자의 기쁨, 아버지의 기쁨이라고 다시 비유의 제목을 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비유는 주님의 능력과 권세가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과 기쁨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자가 찾아 온 한 마리 양
오늘 첫 번째 비유의 말씀은 양 백 마리가 있는 목자의 이야기입니다. 백 마리가 있다는 것은 양의 숫자가 완벽하다는 의미입니다. 백성이라는 의미가 백 명의 성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백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완전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한 마리를 잃어버렸습니다.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라는 말씀처럼 목자는 반드시 그 양 한 마리를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았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메고 집으로 와서 벗과 이웃을 불러 잔치를 베풀고 즐기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론 같은 말씀으로 7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자가 찾아낸 양을 예수님은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으로 해석해 주셨습니다. 목자의 수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고 그 양의 노력의 결과로 구원받은 것처럼 읽혀집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목자와 양의 관계 때문입니다. 그 목자와 양의 관계를 가장 잘 드러낸 말씀이 요한복음 10장입니다.
첫째, 요한복음 10장 11절에서 목자와 양의 관계는 생명관계입니다. 돈을 받고 일하는 품꾼이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절대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이리가 양을 물어 가면 품꾼은 도망가지만 선한 목자는 끝까지 싸워서 그 양을 지켜냅니다.
둘째, 생명관계이기 때문에 요한복음 10장 3절, 목자는 그 양 각각의 이름을 부르고 그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생명관계는 목적이 아니고 연합의 수단입니다. 인격의 관계입니다. 각각의 양 한 마리는 백 마리 양 중에 하나가 아닙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각각의 관계를 말합니다. 동물에게 이름을 붙이는 순간 우리는 그 동물을 인격적으로 대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은 양이나 개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는 그 양이나 개가 아니라 쿠크입니다. 쿠크는 쿠키 앤드 크림이라는 의미로 흑백의 조합을 가리키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는 양이고 개이지만 누구에게는 쿠크라는 이름의 생명관계입니다.
목자는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면 그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듣고 따릅니다. 양은 목자를 앞서서 가지 않습니다. 그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의 발자국을 따라 갑니다. 그런데 왜 양은 목자의 길을 잃어버렸을까요? 양은 귀는 발달했지만 눈이 어둡다고 합니다. 눈이 어둡고 방향감각이 없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 일상이라고 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는 것도 그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한 양은 귀가 발달해서 목자의 음성을 잘 듣고 따릅니다.
셋째, 목자가 찾아 온 양을 예수님이 회개한 한 사람이라고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양이 마지막 어려운 순간에도 목자의 음성을 듣고 반응했기 때문이고 그 반응이 회개입니다. 목자가 양을 찾는 방법은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은 그 음성을 듣고 반응합니다. 그 반응의 울음과 울부짖음이 회개의 증표입니다. 잃어버린 방향에서 목자의 음성을 듣고 다시 방향을 잡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목자의 음성을 따라 쫓아갑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는 후회가 아니고 방향을 바꾸는 것이고 회개는 뉘우침보다는 다시는 그 길을 걷지 않는 것입니다.
양을 잃은 목자의 마음
목자와 양의 비유에서 가장 이해되지 않는 구절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입니다.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라는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이 말씀을 이해하기가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조직으로 보면 현대교회에서 99대 1인 경우 99를 포기하고 1만 쫓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인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으로는 동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교인 하나 때문에 전체를 포기할 수 있는가? 교인 하나보다는 교회 전체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계산해보면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는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표현이 정확합니다. 동의할 수 없는 그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왜 목자는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갔을까요? 만약 목자가 제정신이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져보고 계산해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침착하게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한 마리가 문제입니다. 아흔아홉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나서 나도 잘 살 수 있다고 큰 소리치고 나간 아들도 아닙니다. 세 번째 비유의 집 나간 아들이 아닙니다. 양은 자기를 방어 할 수 있는 무기가 하나도 없는 동물입니다. 순한 양이고 어리석은 양입니다. 자기 스스로 떠난 양이 아니고 잘 따라 오다가 길을 잃어버린 양입니다. 아니 나의 ‘쿠크’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알고 있고 그의 체질과 그의 아픔과 그와 지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목자의 마음입니다. 목자는 잃어버린 쿠크 때문에 계산하고 정리하고 뒤처리 할 생각을 전혀 못합니다. 오로지 쿠크 생각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자는 나머지를 들에 두고 달려갑니다. 오면서 어디에서 길을 잃었을까? 혹시 이리나 다른 동물들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 빠지지는 않았을까? 수백 가지 수만 가지의 생각에 마음을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넋을 잃거나 정신이 나갈 정도로 놀라고 두렵습니다.
목자의 마음
목자는 첫째, 죄인 한 사람의 회개를 위해 무조건 환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율법으로는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율법은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으면’이라는 조건에 따라 복과 저주가 나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능력과 힘입니다. 자녀로서 살 수 있는 능력과 힘은 율법에서 옵니다. 하지만 이 율법의 눈으로 볼 때는 절대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은혜는 다릅니다. 은혜는 무조건입니다. 무조건 아브라함을 선택해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무조건 다윗을 선택해서 복의 공동체로 삼으셨습니다. 묻지 마 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은 무조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무조건 달려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왜 그곳에 가게 되었는지 시시비비를 따지지 않습니다.
무조건으로 환대해야 합니다. 은혜의 눈으로 보면 그 세리와 죄인들은 하나님의 귀한 생명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죄인들이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한 생명 한 생명 각각 이름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둘째, 죄인 한 사람의 회개를 위해 찾고, 찾고, 찾는 목자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목자는 정신없이 잃어버린 한 생명만 생각합니다. 나머지를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주님의 눈에는 세리와 죄인들의 생명만 보입니다. 그들을 부르시기 위해 주님은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하게 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평가나 세상의 눈에 비칠 자신의 모습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모습입니다. 머리는 풀어지고 얼굴은 야위고 눈은 초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곳이 사망의 골짜기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물 건너 산 넘어 가도 힘들지 않습니다. 찾는다면 어떤 대가라도 치를 마음이 있습니다.
찾고, 찾고, 찾는 자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포기는 없습니다. 낙담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맡겨진 생명을 찾기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지불할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고 목자의 마음입니다.
셋째, 죄인 한 사람이 회개를 하고 돌아오면 벗과 이웃을 불러 함께 그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유대감과 연대감이 살아 있습니다. 비록 내가 찾지는 않았지만 기꺼이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유대감과 연대감이 있습니다. 목자는 양을 찾은 마음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 기쁨을 혼자 누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벗과 이웃을 불러냅니다. 하지만 그 벗과 이웃은 정확하게 무엇이 그렇게 기쁜지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나갈 때 백 마리였고 돌아 올 때도 백 마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자에게는 다릅니다. 똑같은 숫자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백 마리입니다. 그런데도 벗과 이웃은 그 잔치를 함께 즐깁니다. 이것이 친구로, 이웃으로 그 마음을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 자리에 있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목자의 마음을 가지고 세리들과 죄인들을 보면 안 되겠는가? 또는 그들을 향한 목자의 마음을 모른다고 해도 목자로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함께 기뻐해 주면 안 될까? 주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목자의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어떻게요?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둘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자가 된 양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라는 말씀의 세계가 있습니다. 들에 둔 목자의 마음이 시편 23편의 말씀입니다. 아흔 아홉 마리가 있는 공간을 누가복음 15장 7절에서는 ‘하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다는 것은 공간의 의미보다는 이미 하나님의 장막아래,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 안에 있는 생명들이라는 뜻입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푸른 풀밭으로,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먹이시는 하나님입니다. 양이 자라나기 위해서는 마음의 귀가 열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그곳에서 회심하고, 회개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다보면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을 따르는 의의 길로 인도 받고 의의 길을 걷다보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그곳에서 양을 구하기 위해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식과 위로를 허락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님의 집에 손님으로 초대해서 최대의 손님으로 환대해 주십니다. 머리에 기름을 잔이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할 수 있도록 손님을 주인답게 세워 주시기도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게 됩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은 다윗에게 양의 모습으로 살았으니 이제는 자신에게 맡겨진 생명들을 돌보라고 왕의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자신의 이력서를 시편 23편으로 쓴 다윗은 목자가 되어 백성들을 돌보고 살기를 원했습니다.
섬기는 기쁨
시편 23편을 자신의 이력서로 쓴 다윗은 이제는 목자로 백성들을 돌보고 살기를 원합니다.
목자는 섬기는 기쁨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인도하고 안위하고 환대하고 함께 영원히 살아가는 믿음의 기쁨이 있습니다. 그 마음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마음입니다. 마음의 상처나 마음의 벽으로 둘러 싸여 있으면 모두가 죄인이고 모두가 문제이고 모두가 불만입니다. 상처가 치유되어 회복된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상처 입은 치유자로 살아야 합니다. 치유하고 회복하는 생명의 기쁨을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에게, 서기관들에게 예수님은 그 기쁨의 세계를 알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알지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의 구원의 세계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구원의 증언자, 증인의 삶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양들의 태도이지 목자의 태도가 아닙니다.
목자의 능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인도하고 안위하고 환대하고 함께 영원히 살아가려면 목자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환자에게는 의사의 능력이 필요하고, 양에게는 목자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목자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목자의 능력을 배웠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누구입니까? 그들은 자신이 먼저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인 것을 알아야 했습니다. 생각해봅시다. 길을 잃었는데 목자의 도움으로 구원받은 양의 입장에서 잃어버린 다른 양의 입장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길을 잃어 목자의 품을 떠났다면 누구보다도 그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그가 어떻게 하면 돌아 올 수 있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목자가 되는 능력입니다.
목자의 지팡이는 틈에 빠져 있는 양을 구하는 도구입니다. 목자의 막대기는 이리와 늑대로부터 보호하는 쇠가 붙어 있는 몽둥이입니다. 목자의 지팡이와 막대기는 말씀의 인도하심을 따라 배운 능력과 힘입니다. 말씀이 지팡이가 되고 막대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자는 말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한 양 무리들이 경험하는 능력입니다.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둘 정도로 한 마리 양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목자의 마음과 능력이 오늘 우리에게 들려진 말씀으로 불일 듯 마음에서 솟구치는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74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눅 15:1~7, 시 23:1~6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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