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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편 화요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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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4-14 18:38
조회 :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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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편
(사랑의 하나님께 찬양-다윗의 노래)
주제절 “ 네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눈높이 사랑 하십니다.
사랑은 용서와 관련되어 있으며 용서란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조차도 본질상 관계성을 가지신 분이며 피조물인 나도 날마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 관계를 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양심입니다. 그 양심에 따라 우리는 자기 자신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또 다른 이들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창조주가 피조물인 나를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인정해야합니다.
그 용서는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끝까지, 생명을 낳을 때 까지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하는 자는 용서받는 자의 죄의 댓가를 뒤집어씁니다.
하지만 불의한 용서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공의(기준)로운 용서가 진정한 용서입니다. 공의(정의)란 바른 것입니다. 죄악은 어긋난 것을 말하고, 죄는 빗나간 것을 말하며, 죄과는 과녁에서 벗어난 것을 말하는데 그 것을 바르게 정확하게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바로잡는 것이 사랑의 언약(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성품과 가치관, 행위가 변하게 됩니다.
값없이 용서하신 값싼 은혜가 가장 값비싼 은혜임을 깨달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은혜)을 깨닫고 치유하심을 기억하며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를 위해 대신 값을 치르신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옮겨놓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더 이상 기억조차하지 않으시며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놓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피 흘림의 댓가 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송축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의 긍휼과 인자하심 앞에 죄짓는 것이 체질인 먼지같이 연약한 존재인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이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송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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