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삭 군이 쏜 과자를 먹으며 이 세상 어떤 표정보다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현태 군의 해맑은 미소가 압권인 증거사진~)

지난 7일 영어 공부를 위해 교회에 간
허이삭 기자는 정말 충격스러운 발언을 아니 들을 수 없었다.
그는 교회에 들어서자마자 정말 배고프다면서
"아씨 아씨"를 외치는 이현태군 (이제 너무많이 소개해서 소개를 안하겠다) 군과
유림(31,이현태군의 여친)양의 배고픈 절규를 들어야만했다.
유양은 "난 너무 배가 고프다, 난 내기타를 팔아서 먹어야만 하는 정도의
수준에까지 다달았다" 면서 허이삭 기자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고
또 엄청난 불쌍한 표정을 짓고있는 이현태군의 표정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필자는 당장 하나교회 애용 슈퍼 GS2*(간접광고를 막기위해 정확한 표현은 피한다)
로 달려가 닥치는대로 먹을것을 골랐고 현금이 없어 카드까지 긁는 열의를 보였다.
결국 그리하여 먹을것을 먹었고
먹을 것을 다 먹고 난 이군과 유양은 위 증거 사진과 같이 정말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아 이제야 살것 같다" 라고 말해 찢어질것 같던 허이삭 군의 맘을 진정시켜줬다고 한다.
그들은...그렇게 배고팠던 것일까???
아니면 허이삭 군을 뜯어먹으려는 지능적 안티였을 것인가....
진실은 좀둬 지켜봐야 알것 같다. ..




  글 : 허이삭기자
  사진 : 허이삭 기자의 엄청좋은 붐붐 폰으로 직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