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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다녀와서...(평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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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교육전도사
날짜 : 07-07-22 17:02
조회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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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주일) 교회에서 2007년도 교회 수련회 평가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들 올려봅니다..!!
박영희 집사님 -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김현주 자매님 - 청년부들만의 시간을 가져서 청년 화합의 장이 있어 좋았습니다~!
열악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존재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권윤자 집사님 - 처음으로 수련회 전 일정을 지냈었습니다. 불편함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교인들과의 생각들을 교류하고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수련회때는 더 많은 기도와 말씀을 나누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박성혜 사모님 - 이전에 수련회와는 달리 여행을 함께한 수련회라 3일째부터는 몸이 많이 힘들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관광하고 교제하고 예배에 있어 진행이 좋았습니다.
김유경 간사님 - 청년부만의 시간이 있어서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성은 형제님 - 기도의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서경화 전도사님 - 비행기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지체들의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 속에서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OPEN되지 못한 모습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세연 성도님의 모습을 보고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지연 자매님 - 날씨가 좋아서 참 좋았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가서 교회 지체들과 함께 더 많이 어울리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허이삭 형제님 - 기도 응답의 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장점과 단점 등 더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현태 형제님 - 우리 교회 특성상 전교인이 가야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영육간의 힘을 키워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일정때문에 집회시간이 늦추어졌던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홍영기 집사님 - 처음 수련회 준비가 부담스러웠지만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불평없이
너무나 협조적인 지체들의 모습에 내적인 단합을 경험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더욱 밀도있게 준비가 어려웠는데 양세연 성도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준비함과 진행함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느끼며
우리교회가 '사람을 키우는 교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배영애 집사님 - 하나님께서 대부분의 준비를 해주심을 느꼈습니다.
모든 지체들이 협조적이고 잘 따라 주어서(빠릿빠릿~!)
지체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성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양세연 성도님 - 처음에는 수련회를 안가려고 했었지만 수련회를 준비하며 진행하며
너무나 재미있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협조적인 지체님들의 모습에 감사를 느꼈고 청년부를 다시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수진 집사님 - 저의 존재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방치한듯 싶은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음 수련회에서는 새벽기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정희 집사님 - 수련회에 가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내 자신이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은혜가 됨을 깨달았습니다.
지체들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하여서 너무나 좋습니다.
고승재 집사님 -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을 낮추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교회의 성장 가능성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이들과 함께 숙소로 걸어오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때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관심을 더욱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장용문 집사님 - 수련회 자체가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여행일정때문에 집회시간때 몸이 피곤했던 점이 아쉬운점으로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
특별히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부분들과
기도와 집회에 더욱 더 큰 비중을 두었으면 했던 부분들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순종과 복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정리 해주셨고
이전 수련회보다 더욱 기획적이고 조직적인 수련회였으며
배려와 협력, 예산 집행부분등 전체적인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P.S. 제가 많이 부족하여 여러 성도님들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고 미흡한 부분들이나 빠진 부분들이 있으면 리플을 통하여 수정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평가회 참석 못하신 우리 성도님들도 의견을 리플로 달아주세요.
내년에 더욱 더 풍성하고 좋은 수련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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