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7.31(화) 11:00 ~
구간 : 등촌동 정문영 집사 집 ~ 한강 둔치 자전거 전용도로(가양동 ~ 암사동) ~ 권성근 형제 집
주행거리 : 왕복 70km
주행시간 : 편도 2시간 가량 (패달을 밟은 시간만)
걸린시간 : 편도 3시간 30분 (쉬는시간 포함)
참가 : 정영구 목사님, 홍영기 집사, 정문영 집사
참가후기 : 참석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특별한 취미생활이 없이 지냈는데
이제야 내가 원하는 취미를 찾은 듯한 느낌입니다.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한강변을 달리는 기분은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뭔가가 있네요.
정례적으로 자전거 라이딩 모임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열심히 패달을 밟으며 땀흘리고,
뒷풀이 또한 근사하게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죠!
한 달에 두번정도 번개 형식으로 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나만의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