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편)"

비가 많이 내릴거라고 해서 걱정들했는데
운동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동작지방에서 난생(?)처음으로 연합운동회를 했습니다.
축구, 피구, 투호놀이, 재기차기, 비석치기, 계주
서신교회, 본향교회, 반석교회, 나비교회, 하나교회 모두모여
신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연합하는 모습이
해마다, 곳곳에서 불일듯 일어나길 바랍니다.

운동회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