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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편 화요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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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5-21 23:41
조회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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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도 아론의 집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도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 것입니다.
19절은 ‘성전 밖’입니다.
20절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21절에서 28절은 ‘성전 뜰’입니다.
성전 밖에는 여자나, 아들을 못 낳은 여자, 어린아이들이 있는 곳이고 성전 안에는 남자들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의 문’을 통과해야만 이스라엘 공동체를 상징하는 성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성전 안에 있는 번제단과 물두멍을 지나 성소로 들어가면 금촛대와 진설병이 놓여 있었으며 법궤가 있는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는 휘장이 쳐져있어서 지성소 안에는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휘장은 십자가로 인해 찢어졌으며 지금은 믿는 자들 모두가 대제사장입니다.
1절~19절 ‘여호와께’ / ‘나’
22절~28절 ‘주께’ / ‘우리’
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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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여호와-주님-아버지
God 역사 개인 단일
우주 민족 삶 하나
'여호와께‘에서 ’주께‘로 호칭이 바뀐 것은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주어가 ‘나’에서 ‘우리’로 바뀐 것은 신앙생활이 나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나라 백성공동체를 경험하는 것으로 자라나야함을 의미합니다.
아간의 죄는 이스라엘 전체의 죄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 아담의 죄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 죄가 전체 하나님나라 백성공동체의 죄가 되었습니다. ‘나하나 정도’라고 생각하는 개인의 죄가 성숙하고 자라날수록 공동체의 죄가 되는 것입니다. 아벨의 죽음은 개인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나라 백성공동체의 부활의 경험으로 바뀝니다. 신앙이란 더 이상 욕할 수 없는,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내가 짊어져야하는 것이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나’에서 ‘우리’로 가는 과정이 신앙생활입니다. 나의 잘못은 곧 하나님나라의 잘못이 됩니다. 절대자, 창조주께 잘못했을 때 회복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그 분의 온전성 으로 회복되어야합니다.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삶만을 보면 내가 원하는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성소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책임’을 질 수밖에 없습니다. 베드로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살 수밖에 없게 된 것처럼 내 삶이 하나님의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삶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2절 이스라엘 / 3절 아론의 집 이 이제는 26절 여호와의 집으로 바뀌어야합니다.
6절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개인에서 우리로 가는 신앙생활은 바로 편 만들기입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보호하고 인도’ 하여야합니다. 세상적인 방법의 편 만들기는 ‘악의 축’ 악한 것을 도모하기 위해 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손과 발이 ‘악의 축’을 이루는 것에 빠릅니다. ‘선의 축’을 이루는 것은 헌신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집에서 길리우고 연습한 자 318명을 돌본 만국의 아비, 만국의 어미가 된 것처럼 헌신함으로 양육하여야합니다. 교회 안에 ‘파’가 있을 수 있지만 ‘악의 축’인지 ‘선의 축’인지 이해하고 그 안에서 연합하기 위해 ‘선의 축’을 사용하여야합니다.
8절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절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여호와께서 나를 격려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내편입니다.
우상은 내게 좋은 말만을 합니다. 윤리와 도덕이 없습니다. 윤리와 도덕은 책임을 말합니다. 간음이란 관계를 즐기기 위해서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것만 따지고 즐기기 위해서 하는 관계를 말합니다.
종교의 심층구조는 심성, 신비를 말하는데 관계로 보았을 때 사랑하고 연애하는 단계입니다. 영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종교의 표층구조는 조직과 교리 교파를 말합니다. 사랑하니까 결혼하는 종교의 틀에 해당하는 단계입니다. 결혼은 사랑을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결혼함으로 책임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개인이 가정공동체를 이루는 통과의례가 바로 결혼입니다.
성전 밖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에서 아버지로 호칭이 바뀌는 과정, 나에서 우리로 주체가 바뀌는 과정은 의의 문(예수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해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2절 건축자가 버린 돌, 쓸모없는 돌이 머릿돌(주춧돌)로 바뀌었습니다. 성전 밖에 있는 사람들이 성전 뜰로 들어가니까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종인데 이제는 주인과 단일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쟁에 나가 싸우는 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23절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입니다.
25절 구원과 형통을 구합니다.
26절 복과 축복을 구합니다.
27절 우리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이 됩니다.
29절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기에 감사해야합니다
편만들기를 하는 것은 부활체로 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성품을 소유하게 되고 영향력을 가진 자가 됩니다.
종 -- 자녀 -- 후사 -- 친구 -- 부부
충성 관계 뜻,소원,목적 동역자 단일
처음에 주인과 종의 관계였던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아버지와 자녀 아버지와 후사, 친구의 단계를 지나 가장 동등한 관계인 부부의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공동체 안에서 편만들기는 단일을 이루는 관계를 이루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편 118편은 예수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기 이전에서 이후로 가는 공동체성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 중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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