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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1장 수요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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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5-23 00:33
조회 : 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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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서 전체의 주제는 '악인의 멸절'입니다.
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입니다. 니느웨는 지금의 미국과 같은 나라였습니다. 힘이 세고 잔인하며 이스라엘을 공포에 떨게할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B.C621년에 니느웨는 멸망하였는데 멸망하기 이전에 선지자 나훔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그들이 멸절될 것이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앗수르의 힘이 멸절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앗수르는 '도저히 공략할 수 없는 죄'를 상징합니다. 죄가 깊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말씀하셨지만 그것 때문에 죄를 지을수는 없는 것이며 우리는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죄가 있을 수 없으니 타협하지 말고 용납하지 말고 죄와 싸워 이겨서 안식을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유혹과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의 삶으로 보여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너무나 빨리, 쉽게 유혹에 빠져듭니다. 죄의 힘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망에 이르게 하고 진리를 누르며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킵니다.
양이 이리와 싸워야 하며, 배고픈 사자와 싸워야하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순전함입니다. 순전함으로 사자와 이리를 이길 수 있습니다.
진정한 안식은 죄와 맞서 싸울 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위해 문제를 회피하지 말아야합니다.
죄를 덥지 말아야합니다. 죄와 공조하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14절 우상을 멸절하며
15절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회오리바람과 광풍과 같은 죽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묵묵하게 그 길을 걸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걷고 계심을 믿어야합니다.
그 길은 악인이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죄는 더 이상 발을 딛지 못하고 멸절되고 진멸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고 보복하시고 진노하시는 성품의 소유자이십니다.
우리가 친아들이기 때문에 징계하고 가르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속성입니다.
1%의 악이라도 품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야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참된 거룩함이란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성품이 변하는 것입니다.
연약하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더 의지하고 사랑해야합니다.
우리와 싸우려고 덤비는 것은 모두 신기루임을 알아야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악, 내 안에 있는 악이 나를 삼키지 못하도록 온전하신 주님께 맡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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