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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2장 수요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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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5-23 01:09
조회 :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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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웨의 멸망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이 세계는 창조의 세계와 은혜의 세계가 공존합니다.
'나(공동체)'는 이 세계 안에서 받은 은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하는 존재입니다.
은혜가 클수록 책임도 커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관심은 늘 그리스도인의 성장에 있었습니다.
성장하면 할수록 우리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됩니다.
본문 말씀에서 이스라엘이 약탈하는 약탈자들로 인해 모욕과 수치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니느웨가 이스라엘의 은과 금을 노략하였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네 병거들을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네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네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네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모욕과 수치의 상황에 우리는 거듭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완전함입니다. 우리의 수준은 온전함 까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경제영역, 사회영역이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려지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곳 하나님의 공의로운 사랑입니다.
나의 삶의 영역에서 진리 가운데 책임을 다할 때 이 세계를 품고 다스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그 때 니느웨는 저주의 자리가 됩니다.
사자가 양으로 변화됩니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일 하고 계십니다. 친히 이 세계를 경작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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