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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3장 수요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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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5-23 01:36
조회 :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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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에 대한 경고와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심판은 곧 축복입니다.
아담과 하와 그리고 뱀도 저주를 받았지만 흙을 먹고 땅을 경작하며 살아야하는 삶이 인생의 끝이 아니었습니다. 하와는 생명을 묵상하는 삶을 살게 되었으며 뱀은 머리상함을 경험하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심판은 돌아섬, 회개함의 촉구입니다. 맞고하는 회개와 사랑해서 하는 회개, 회개에도 차원이 있습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는 성숙할수록 책임을 다해야합니다. 성장하면 할수록 생각과 마음까지도 회개꺼리가 됩니다.
니느웨에 대한 경고는 회개해야할 우리에 대한 경고입니다.
우리는 선물로 주신 구원의 차원에 머물러있지 말고 더 이루어야할 부담성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피의성에는 온갖 죄들이 난무했습니다.
그들이 회개해야할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마술입니다.
마술은 망상, 허상, 가짜, 속임수(트릭), 로또, 지름길, 거짓입니다. 마술과 같은 망상에서 떠나 실재(기도)로 가야합니다. 정직하고 순수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종교의 아편성에 빠지지 않는 길입니다. 마술에서 실재로 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현실을 보고싶지 않아 핑계하는 것을 멈추어야합니다.
말씀을 새김질하여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살아야합니다. 그것이 영적인 발돋움입니다.
둘째, 음행입니다.
음행은 사람과의 관계를 쾌락의 관계로만 보는 것입니다. 어떤 존재를 통해 쾌락만 느끼려고 하는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하나님이 목적이 아닙니다. 책임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관계에서 괴로움을 인정하려하지 않습니다. '끼리끼리' 또한 음행의 관계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을 자기에게 좋은 것으로만 수단화 하는 행위입니다.
마술과 음행은 애곡하게합니다. 그 고통과 고난의 때에 외로자가 필요합니다.
하나님만이 마술과 음행에 빠진 자의 위로자가 되십니다.
우리는 회개를 많이 할수록 큰 그릇이 되며 그것이 곧 행동으로 나타나게 됨을 깨달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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