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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자,애국자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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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홍영기
날짜 : 09-05-23 16:24
조회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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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편 7절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출애굽기 33편 12절 ~ 13절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컨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모세는 중보기도자였습니다.
모세는 민족주의자였습니다.
이전에 서울 근교에는 많은 기도의 제단이 있었습니다.
이들 모두의 기도제목중 공통적인 것이 있었다면, 이들 모두가 구국제단이었습니다.
중보하는 자들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왔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은혜속에 깊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필요로하는 것은 그 어느때 보다더 중보기도자들이 필요합니다. 민족주의자들이 필요한것입니다. 제 나라를 놓고 기도할 사람들이 많아야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차대전시, 독일의 교회는 양분되어 있었습니다. 히틀러가 망하도록 기도하던 애국자들은 모두 감옥에 가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난후, 이들이 손을 내밀이, 히틀러 밑에서 도왔던 교회지도자들을 감싸 안았습니다. 교회분열이 아닌, 나라 재건을 위해서 힘을 모았던 것입니다.
일본 교회도, 2차대전후 한국교회를 찾아와 사죄하는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저들도 지금은 제나라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역사를 보면, 신자참배와 친일파라는 명목하래 교회가 분열을 거듭해왔고, 아직도 치유받지 못한채 그대로 가고 있습니다. 분열의 모습은 아직도 교회 총회장 선거 결과 불복이라는 일로, 법정에 대부분의 총회장 선거가 가 있는 것을 보면서도 알수 있습니다.
중보기도자, 애국자들이 일어나서 기도할 때입니다.
남북한이 하나가 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민족주의자들이 일어나서 기도할 때입니다.
이미 은혜 받은 자로써,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로써,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음성을 들으며 기도할 때입니다.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컨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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