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은 그 때도 맞고 지금도 맞습니다! 골로새서 3:1~4 |
 |
|
|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1-04 09:05
조회 : 7
|
|
|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grace/2517
|
|
2022년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에 주시는 말씀은 골로새서 3장 1절부터 4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핵심은 2절의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생각하고 깨닫는 것이 성장하고 성숙해지기 위해 이 말씀을 날마다 새김질 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생각하라는 것과 생각하지 말라는 두 가지입니다. 1절의 말씀을 보면 왜 우리가 위의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 3:1)
그리스도의 인생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가운에 오셨고 그분이 어떻게 사셨고 그분이 어떻게 계시는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이 인생의 마지막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분이 십자가의 길을 걸었지만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영광의 자리에 계신 것처럼, 그것이 우리 인생의 끝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어주고 덮어주고 기억하지 않는 사랑으로 땅의 인생을 사셨습니다. 사람들은 내어주고 덮어주고 기억하지 않는 사랑은 땅의 원리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생 가운데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시간을 통해 영생으로 가는 삶을 보면서, 인생의 시간에서는 맞고 영생의 시간에서는 맞지 않는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하지만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습니다. 그렇게 살았던 인생도 맞고 하나님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삶도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후회하고 죄책감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성숙시키기 위해 그 사건 그 상황 그 사람을 주셨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영원히 맞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생각할 때 내어주고 덮어주고 기억하지 않는 사랑으로 갈 수 있습니다.
3절의 말씀을 보면 두 번째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죽음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죄입니다. 죄로 인해 시작과 끝이 생겼습니다. 죄의 시작과 심판이라는 결과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을 생각해야 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라는 죽음의 시간 동안 영원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신앙은 변화입니다. 교회를 다니면 삶이 변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법과 체계와 즐거움과 감사함으로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변함으로 가정과 직장 그리고 나와 관계하는 모든 사람이 나를 통해 변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마지막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건강과 부 명예 관계 공동체를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것을 누리려고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모든 것들을 영원한 것을 이루라고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께서 어떻게 영생의 것을 이룰지를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환경이 우리의 믿음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카타콤이라는 무덤 안에 있을 때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좋은 환경과 건물을 가지고 있을 때 경계해야 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2022년 주제말씀
골로새서 3:1~4
생각하고, 생각하지 말라
God bless u~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