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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해부학 (주제별성경연구-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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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1-08 09:14
조회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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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의 <교회 해부학>에서는 교회는 영적권위, 개인의 성결, 건전한 교리, 성경의 절대권위, 하나님을 경외함 이 다섯 가지의 뼈대를 세우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경외함입니다. 지금은 교회가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는 것을 강조하는 곳에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더 좋게 느끼도록 도우려고 노력하는 조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때 다른 모든 것도 올바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야보고서 4:8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하나님도 가까이 오십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쉽습니다. 야고보서 4:8에서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고 말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내 죄를 더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겸손해질 것이고, 죄로 슬퍼할 것입니다. 야보고서 4:10은 주님 앞에 낮출 때 “주께서 너를 높이시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는 성경의 절대 권위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이미 우리를 구원할만한 것들을 다 주셨습니다. 교훈하고 모든 것을 가르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터지거나, 어떤 일을 할 때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할 때 “내 생각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을 유일한 권위로 보고 성경만이 우리에게 유일한 진리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건전한 교리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하나님과 만물에 대한 기본적인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는 개인의 성결입니다. 성도는 순결한 삶을 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후 7:1)
기도 생활은 성결을 배양하는 좋은 통로가 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기도 생활, 말씀에 대한 연구, 묵상, 금식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습니까? 나의 성결과 하나님과의 참 교제라는 점에서 어느 위치에 있습니까?
다섯 번째는 영적 권위입니다. 권위에 대해서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권위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집사, 권사를 교회나 목사가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셨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잘나서 받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쓰시겠다고 해서 주셨다고 하는 믿음이 영적 권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 권위를 받은 사람에게 분명하게 복종하는 태도를 버리지 말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 지도자는 내 영혼을 위해서 경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 13:7, 17)
영적 권위는 교회 안에서 질서이며, 영적인 은사를 받고 있는 사람일수록 영적 권위를 분명하게 가르치고, 또한 복종해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바른 체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러려면 성경의 권위가 인정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은 성경을 통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귀하게 여겨야 하며, 또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고 배워야 하며, 개인적인 성결을 추구하고, 영적 지도자들의 영적 권위를 인정하고, 돌보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주제별 성경연구 - 교회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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