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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 안에서의 아브라함 주제별성경연구 - 하나님 나라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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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1-29 10:44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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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grace/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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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상태가 역리라는 것은 방향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실 때의 자연은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구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연의 구조는 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과 같습니다. 돈이라고 하는 것은 가치중립입니다.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일만 악의 뿌리가 될 수도 있고 (딤전 6:10) 선교의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내가 몸으로 교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교제의 수단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물질입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가 신령한 것을 받았으니까 육신의 것으로 나눠주라(고전 9:11)”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물질이었습니다. 물질 자체는 가치중립인데 육신의 것으로 나누는 교제의 통로가 될 것인지 아니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될 것인지는 누가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처럼 자연 자체가 죄를 지었다는 것은 방향성이 뒤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구조는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세상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구조적인 세상과 방향성이 뒤틀린 세상(세속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세속의 정신과는 싸우고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 3:16)
하나님은 이 세상 구조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만드시기를 선하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연이라는 것 자체가 역리에서 (역방향, 악순환)방향을 바꿔 하나님 앞에서 회복이라는 선순환으로 가는 것입니다. 악순환 되는 방향에서 선순환으로 바뀌는 것이 회복입니다. 회복을 인간의 측면에서 볼 때, 이것이 구속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인간-영-자연이라는 전체에서 볼 때는 하나님의 회복이면서 동시에 구원이라는 더 큰 개념으로 우리가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로부터 시작하고, 나에게서 끝나는 것도 사람을 통해 완성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인간-영-자연이라는 질서, 이 순리가 온전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단순히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5:19 말씀에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세상의 회복을 위해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이 전체 하나님-인간-영-자연입니다. 십자가의 사역은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하심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자기 가치관을 가지고, 계속 하나님을 보고 있고, 또 한 가지 우리가 실수한 것 중에 하나가 성경의 인물들조차도 개별적인 신앙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아브라함을 보고 있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그 개인의 영웅주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고, 믿음의 조상이라고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큰 관점에서 보고 있지 않으면 우리도 계속해서 신앙 안에서의 영웅주의를 꿈꾸게 됩니다. 그것이 한이고, 욕심이고, 야망입니다. 하나님을 말하고 있지만 나도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영웅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아브라함이 왜 아브라함이 된 것일까요?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아브라함이기 때문에 그가 믿음의 조상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아브라함이지 아브라함 개인이 영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제별성경연구 - 하나님 나라 4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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