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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으로 하는 사랑 눅 10:17~24, 왕하 6: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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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2-08 09:04
조회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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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이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능력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17절의 말씀을 보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의 능력입니다.
어린양은 이리에게 잡아먹힐 수밖에 없는 존재인데 이들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주님의 이름입니다. 주의 이름의 능력과 권위가 무엇일까요? 죽기까지 내어주는 십자가 사랑의 능력입니다. ‘그 사랑이 맞다.’고 ‘그 사랑이 진짜 생명’이라고 포기하지 않는 말씀의 권위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능력입니다. 말씀이 권위입니다. 사람들은 능력을 연마하고 키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최고의 능력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근거는 말씀의 권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과 그 말씀으로 우리는 능력과 권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주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이 모든 가치와 능력과 역리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지금 이곳에서 경험해야 합니다.
광야는 뱀과 전갈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래서 ‘뱀에 물릴까?’, ‘전갈에 물릴까?’하는 죽음의 그림자로 두려움이 늘 공존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더구나 광야는 물과 음식을 얻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게 되는 곳입니다. 미래에 대한 암울함과 두려움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광야는 이스라엘의 약점을 노려 발목을 잡고, 공격하고 있는 아말렉족속이 있는 곳입니다. 앞을 보면 막막합니다. 현실은 두렵습니다. 뒤로는 나의 약점을 공격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한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안전의 문제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관계의 문제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한과 욕망입니다. 사람들은 이 문제로 자꾸만 넘어집니다. 두려움과 염려와 모욕과 수치라는 귀신들의 가치와 사탄의 모략이 우리를 감싸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시간과 공간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으로요? 주의 이름으로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일어나셔야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거짓과 가짜와 역리와 불의라는 죄의 악성들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져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발에 밟히고 깨져야 합니다. 돈의 귀신, 탐욕의 귀신, 가면의 귀신, 극단의 귀신들은 주의 이름으로 파괴되고, 파멸되고, 부서지고 깨지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강해 50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눅 10:17~24, 왕하 6:14~1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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