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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정성들여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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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2-11 08:25
조회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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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장에 보면 다양한 영적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중 세 가지 영적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 본질적인 기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최고의 무기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말씀의 적용이고 실재이며 추적입니다. 그 기도를 해야 합니다. 뱀과 전갈을 발로 밟는 능력과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권위는 기도로 실재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준 권리이고 무기입니다.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그 말씀이 실재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이 드러날 수 있도록 새김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 삶에 적용합니다. 수양하고 수련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나를 돌아보는 기도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우리가 더 추구해야 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능력과 권위를 드러내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진 바 된 성육신의 말씀이 되기 위해서는 말의 선포, 기도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9장 62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일꾼의 손에 쟁기를 주셨습니다. 손에 쟁기를 쥐고 주인에게 일할 도구를 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이 일꾼인 우리에게 도구를 이미 주셨습니다. 그 도구가 기도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읊조리고 말씀을 선포하고 우리의 삶에서 그 말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추적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손에 쥐어진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기도는 정성을 들여서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있는 계약, 그 언약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가 기도를 했더니 종의 눈이 열려서 영적인 군대가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로 경험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강해 50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눅 10:17~24, 왕하 6:14~1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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