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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사람의 증언 눅 10:1~16, 신 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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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2-03 09:02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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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하나님 나라 일을 하는 것은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눅 10:4-5)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 가장 기초적인 것도 가져가지 말라고 합니다. 7절을 보면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라고 합니다. 일꾼의 삯이 있습니다. 임금을 주는 사람이 일을 시키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임금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속해서 공급함을 받습니다. 우리가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면서 결국 예수님을 증언해야 합니다.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눅 10:16)
유대인들은 보내심을 받은 자가 보낸 사람과 같다는 의식이 있습니다.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등하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보내심을 받았으니까 예수님과 동일시됩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의 말이 결국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내 가치와 입장이 아니라 사랑하는 일을 하고, 예수를 증언하는 일을 하면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그 말대로 말씀의 능력대로 나타나고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생명을 살리는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본문을 한 마디로 이야기 하면 전도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교회를 자랑하고 전도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전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를 증언하는 것이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샬롬은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복음 또한 온전하고 완전하게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아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부르시고 세우시고 보내십니다. 이 하나님 나라의 구조 안에서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과정이 우리의 삶입니다.
누가복음 강해 49 앞서 보내시며
눅 10:1~16, 신 31:1~8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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