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디사이플스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등촌동 알바가 있는데... 장집사님 집에 행사가 있다고 하셔서 ..
오늘은 안가고...
그래서...담주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그러니...
학교에서 공부를 할까...아니면....주 7일제에 지친 나의 몸을 편하게 하기위해
잠을 청할까...
생각을 하다가...
결국 디사이플스 예배가 있는 목동 제자교회로 향했습니다..
몸의 힘듦과 지침 보다는..... 하나님의 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더욱 컸기 때문이죠...
음.. 예배는 너무 좋았습니다... 저를 위해 맞춰진 예배같이..
저에게 적용되는 말씀도 많았고. 천관웅 목사님이 오늘 있으신 일들을
이야기 해주셨는데..그것도 역시 비슷하고 해서..
음... 참... 은헤되는 예배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음... 눈물뿌려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기도한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좋습니다...
물론 우리교회 예배도 좋지만...
좀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맘대로 목소리 높혀 찬양하고....맘껏 기도하니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음....
이런 찬양의 열기가 우리교회와 특별히 청년부에도 임했으면 하는 소망이있습니다...
청년부가 더욱 기도하고 하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열심히 기도하는 우리 하나교회 청년부 되어요~~ ㅎㅎ
승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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