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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전 이런 생각으로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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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림
날짜 : 07-04-24 00:31
조회 :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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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youth/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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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학교에 매번 참가하고는 있지만 성숙해지는거 같지도 않고 불안감만 증식되고 있어요.
시선은 오로지 자신만 바라보고 있어요.
물질과 건강..그 모든걸 하나님 앞에 내려놓아야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내가 할 수 없는 일인데 끊임없이 그런것들만 묵상하고 있으니 해결은 되지 않고 더 막막하기만 해져가네요.
당연히 절대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걸 많이 아픈 상태에서 알게 되네요.
왜 전 꼭 바닥을 치려고 자처하는건지..
남들의 이목과 분위기에 휩쓸려 내가 감당 안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주시하고 있고, 요구에 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마음 상해있는걸 보면 아직도 미숙하네요.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건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건데 또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있네요.
이 지겨운 싸이클이 죽을때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항상 하나님을 붙잡고 살면 두렵지 않을텐데 말이예요.
다시한번 힘내야겠네요.
짧게라도 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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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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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있어요^^ ㅎㅎ
음... 힘내고 더욱더욱 하나님앞에 귀기울여 보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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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4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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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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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인식하고 있다는 건 해결이 시작되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부족함을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려는 믿음... 곧 기도의 응답이 현실의 응답이 될거라 믿습니다!!!
이 지겨운 싸이클..반드시 끊어집니다! 그걸 끊어주시려고 우릴 위해 죽으신 주님..그 분을 더 의지하고 담담하게 기다려봅시다!! 함께!!! ^^
이럴 때일수록, 난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 잊지 않는 센스!!!
이쁜 유림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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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4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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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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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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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4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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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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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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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4 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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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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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씨 힘내요
기도하고 있답니다.
영혼과 정서와 육체의 건강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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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6 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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