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기 돌고래 마르코/크리스천 리스 라센 글,그림/효리원
돌고래 마르코의 이야기입니다. 각 장마다 예쁜 반짝이가 반짝반짝 빛나고 푸른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돌고래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된 그림책입니다.
유년-내가 얼마나 이 책을 읽고 싶어하는지 아세요?/러메 찰립 글/존 J 무스 그림/내 인생의 책
주인공이 제목 그대로 이 책을 다 읽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끝내 이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잠이듭니
다. 일어나 샤워하고 칫솔질하고 침대정리하고 학교에 가는 일상적인 할 일이 너무 많아 책을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경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초등-거인 똥이 태백산맥 되었다네/이경덕 글/이광익 그림/아이세움
우리나라는 독특하고 다양한 신화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 중에는 기록으로 남아 있는 신화도 많지
만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구전 신화도 많습니다. 이 책에는 글로 전해지는 신화, 입으로 전해지는 신
화, 육지신화, 제주도 신화가 담겨 있습니다.
청,장년-내 생애의 아이들/가르비엘 루아 지음/현대문학
신경숙 소설가의 추천의 말입니다.-- 이 책 속의 사랑스럽고 남루하고 고귀한 아이들을 만나는
일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과 대면하는 일과 같다. 그것은 마음 떨리는 설레임이기도
하며 다양한 삶의 체험이기도 하다. 이 순수함, 이 길들여지지 않는 야성...... 메마른 길을 가다가
샘물을 만난들 이렇게 벅찰까, 새싹 같은 아이들 만큼이나 아름다운 꿈이 묻어 있는 문장 사이로
인간에 대한 신뢰가 흘러넘친다.
<내 생애의 아이들> 읽고 싶으신 분은 말씀하세요 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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