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바냐 3장 수요성경공부 |
 |
|
|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6-30 19:28
조회 : 3769
|
|
|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grace/100
|
|
2절의 ‘그’는 예루살렘을 말합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교훈을 받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3절-4절 방백, 재판장, 선지자들은 받드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5절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7절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부지런히 말하고 움직일 때 마다 다 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교훈을 받지도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갖 종류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종류의 사람들이 말할 때 마다 움직일 때 마다 다 죄입니다.
8절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그러면
9절 하나님께서 모으실 것이고, 여호와를 섬기게 할 것이고,
13절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14절에서 20절 전체가 스바냐서의 주제에 해당합니다. 남은 자들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남은 자들이 기뻐하며 부를 노래입니다.
14절 시온의 딸, 예루살렘의 딸들아
15절 이스라엘왕 여호와가
16절 그날에
17절 너희 가운데 계시니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시온의 딸, 예루살렘의 딸’은 남은 자입니다. ‘이스라엘 왕’은 내가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기쁠 때도 화가 날 때도 찾아가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왕은 나의 시간과 공간과 나의 가치를 다스리는 주인입니다.
자극을 받았을 때의 반응이 화가 난다면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나 때문에 화가 난다면 그것은 죄입니다. 나의 주인 주님 때문에 화가 나야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시퍼렇게 살아계신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종은 주인 때문에 화를 내야지 내 것에 대해 화를 낼 자격이 없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따르지 않았을 때의 심판의 기준이 2절입니다. ‘명령을 들었는가, 교훈을 받았는가, 여호와를 의뢰하였는가,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갔는가’
성경에서의 복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에서 바닥을 칠 때 하나님을 찾습니다. 바닥을 치는 그 순간에 왕을 의뢰하면 보호받고 인도함을 받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공동체의 권위자의 권위를 인정하면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그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면 생존의 기술만 익히게 됩니다.
네 잎 클로버는 ‘행운’입니다. 그런데 세 잎 클로버는 ‘행복’입니다. 우리는 행운을 잡기 위해 무수한 행복을 짓밟습니다. 행운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되어야합니다.
남은 자는 소수, 작은 수입니다. 그들은 마지막에 명성과 칭찬을 받을만한 자들인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왕의 말씀을 듣고 교훈을 받고 그를 의뢰하고 그에게 가까이했기 때문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