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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부르는 노래 눅 8:16~18, 사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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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1-10-22 09:15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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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잘 듣고 관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관찰하고, 나에게 주신 책임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관찰하고, 내 몸이 그렇게 반응하고 살고 있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잘 듣고 들은 것을 관찰하는 믿음의 행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이사야서 5장 1-2절에서 말씀합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사 5:1)
첫째,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들어야 합니다. 선지자는 노래를 부릅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합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듣고, 기도로 듣고, 예배로 듣고, 관계로 듣고, 봉사로 듣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듣는 자입니다.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는 말은 입으로 노래를 하려고 듣고 있는지 스스로 관찰해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외면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입술을 보면 압니다.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사람과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일터를 노래하고 있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입술이 터져야 합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어떻게 나올 수 있습니까? 성령의 이끄심으로 나오는 하나님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간증이고 우리의 고백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신 복을 세어보기 위해서 들어야 합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이 땅을 팝니다. 돌을 제거합니다. 최고의 씨,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망대를 세웠습니다. 술틀을 팠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하고 완전하게 하시기 위해서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말씀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세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한 번으로 만족하지만 그 은혜가 지금도 흘러넘쳐서 우리를 가장 복된 사람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착각이라고요? 내가 얼마나 힘든데요? 생각해 보면 어제보다 오늘이 낫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생으로 사는 삶이기 때문에 오늘보다 내일이 낫습니다. 낫게 여겨지는 이유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하심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러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가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소원을 알기 위해서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대는 심은 대로 거두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지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고, 인도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이유는 극상품 포도의 결실을 맺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알기 위해서 우리의 귀를 열고 들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 그 이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 그 이상으로. 하나님은 ‘하나 더’한 소원이 있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입니다. 생각해 보면, 부모보다 자녀가 ‘하나 더’나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준의 최고치도 있지만, 하나님아버지의 완전함까지 자라나기를 소원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아버지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그 소원대로 살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스스로 삼가는 믿음입니다.
빛의 자녀는 어떻게 들어야 합니까?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들어야 하고, 복을 세어보기 위해서 들어야 하고, 소원을 따라 살기 위해서 들어야 합니다. 이 빛의 신앙이 하나교회의 성도들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 38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눅 8:16~18, 사 5:1~2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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