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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직분 누가복음 9장 1-9절, 창세기 45장 4-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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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1-11-22 09:15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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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는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말씀의 능력을 입술로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이 그들을 내보내시려고 합니다. 이 여행은 단기 여행이지만 하나님나라의 큰 그림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였으니’ (눅 6:13)
예수님은 처음부터 제자들을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제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세상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가지치기를 하고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거듭난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하기까지 자라나기 위해서 오직 주님께 매인 바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관계의 가지치기, 자기 정체성의 거듭남,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집중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제자의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그들을 부르신 이유가 이 뿐만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궁극적으로 제자들에게 가지고 있었던 목적은 ‘사도’의 직분으로 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도는 ‘보내심을 받은 자’ ‘사명을 부여 받은 자’라는 의미로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주님께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니고 세상을 위해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말씀의 능력을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누가복음에서 누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사도’라고 불렀다고 기록했고, 사도행전에서는 모든 믿는 자들을 ‘증인’이라고 확대해석했습니다. 사도가 증인입니다. 증인이 사도의 직분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사도란 어떤 사람인지를 기록한 것이 6절의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눅 9:6)
누가복음 강해설교43-내보내시며
누가복음 9장 1-9절, 창세기 45장 4-8절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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