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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마음이 기도의 능력이 됩니다! 누가복음 9장 1-9절, 창세기 45장 4-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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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1-11-24 08:44
조회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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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세 가지 생활양식, 단순하고, 단아하고, 단단하게 살지 않으면 우리는 분봉 왕 헤롯처럼 살게 됩니다. 분봉왕은 왕의 능력과 권위가 없는 자리입니다. 이름만 왕입니다. 로마로부터 1/4의 영역을 받아 통치하는 지도자입니다. 진짜는 로마의 황제입니다. 이러한 헤롯이 당황합니다. 그는 마음이 복잡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순종하지 못할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 1/4의 통치를 가지고 있는 것도 능력과 권위라고 생각해서 하나님나라의 능력과 권위를 보는 순간 당황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받아들이지 목하고 분석하고 따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황스럽고 복잡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자꾸 복잡해지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복잡한 이유는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변명하고 왜곡합니다. 이유들도 복잡합니다. 세례 요한의 부활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엘리야 선지자가 다시 왔다고 말하기도 하고, 아니면 어떤 선지자의 부활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사람이 누군가’라고 질문하고 의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봉왕 헤롯의 마음은 더욱 심란합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두렵고 염려하기 때문에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이 마음을 두 마음이라고 하고, 정한 마음이 없다고 합니다. 두 마음은 내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싸웁니다. 하지만 정한 마음은 심판과 저주가 아니라 은혜와 사랑의 마음뿐입니다.
정한 마음이 기도의 능력이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 1:6~7)
하지만 두 마음, 심란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기도에 응답이 없습니다. 우리는 평판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고민하지 말고 우리의 입술로 말씀을 선포하며 살아야 합니다. 정한 마음으로 말씀의 능력과 권위를 선포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세상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심란합니다. 아무리 심란해 해도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한 시간도 연장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43-내보내시며
누가복음 9장 1-9절, 창세기 45장 4-8절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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