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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기도 누가복음 9:10~17, 아모스 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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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1-11-30 08:39
조회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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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신앙은 세 가지 특징 중 두 번째는 기도의 손길입니다. 자신을 위한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을 위한 기도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기도를 중보기도 또는 도고라고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중보기도자는 한 분 뿐입니다.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모든 백성들의 죄를 안고, 죽음을 무릅쓰고 지성소에 들어 가셨던 것처럼, 주님은 우리의 최종적인 중보기도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주님의 중보기도의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 32:32) 모세의 중보기도입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3) 바울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책에서 지워버린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지라도, 자신의 생명까지 내려놓고 맡겨진 생명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손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손일 것입니다.
세 번째 특징은 구원의 손길입니다. 이 손길은 우리가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주님의 손은 못 박힌 손이고, 피 흘리는 손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사 49:16)
피 흘린 손에 이름을 새겨 놓으셨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언약을 주셨습니다. 영원히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이 이름은 누구도 지울 수 없고 그 생명은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영원한 구원의 손길입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44 열두 바구니
누가복음 9:10~17, 아모스 8:11~14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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