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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불-연속설교1. 거룩한 불(레위기10:1-7, 히12:28-29) 주일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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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0-10-30 17:19
조회 : 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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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거룩하기를 소망합니다.
거룩함이란 깨끗하다, 온전하다, 일상적이지 않다라는 말로 규정지을수 있을 것입니다.
아론의 자손 나답과 아비후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영적지도자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저주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번제단의 불이 아닌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다른 불이란 다른 경건(육신의 경건), 다른 두려움(육신의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기 열심/ 욕심으로 계속 채우려고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을 의미합니다.
'불'이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의 상징이며 거룩이란 다름을 의미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계획과 피조물의 계획이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불같은 성령이 내 안에 오시면 우리의 한과 욕심과 야망이 완전하게 깨끗하게 태워져 거룩해집니다.
성령의 검, 진리의 불이 우리 가운데 오셔야
거저주신 하나님의 은혜, 영원한 세계에 대한 복음, 연약하지만 생명을 말하고 있는
지도자 예수가 우리 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냥 하나님께서 주신 불을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른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약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는 공의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환대하는 용서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맹렬한 하나님의 불로 우리의 두려움과 염려, 그리고 교만함이 태워져서
하나님의 때와 사람의 때가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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