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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불-연속설교 5. 완전의 불(말4:1-6, 계22:1-5) 주일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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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0-12-01 17:04
조회 :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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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만드신 원래의 목적대로 우리를 끌고가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우리를 두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불이며 하나님의 열정이고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입니다.
가장 슬픈 사랑은 혼자만 사랑하는 것, 혼자 만이 그것을 알고있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도 나에게 매몰되어 내 중심으로 할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과 소통하지 못하는 영적인 자폐아의 사랑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와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완전함으로 끌고가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한 불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의 영이 진정 하나님과 소통하여 창조주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건과 상황과 사람에 매여있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원래 복 받은 존재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과 단일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소통을 가로막는 나의 생각들 패배주의, 절망감들(거짓과 분열)을 태울수 있는
선물을 우리에게 이미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진짜와 가짜, 거짓과 진실, 진리와 비진리, 참 생명과 거짓생명을 분별하여
우리가 완성되어지기를 원하시기에 시험하는 불로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망대로 완전을 추구하는 존재이며 반드시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 있을 것이고
온전한 빛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가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남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곳곳에서 만나는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시고, 이끄시고, 온전케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성경이야기, 나의 이야기, 공동체이야기, 하나님나라이야기 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개인과 공동체와 하나님 나라 안에서 하나님을 만난 경험들을 증거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거짓과 분열로 치닫지 않도록 우리를 끌고 갈 수 있는
하나님의 힘과 열정이 바로 완전한 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완전한 것 처럼 너희도 완전하라'
완전한 불이 우리에게 임하면 그 생명력이 영원하여 외양간 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게 될 것이며 열 두 가지 새로운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영이 자유함과
바보같은 순수함과 풍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완전한 불이 우리에게 임하면 치료하는 광선이 모든 것을 완전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그 때는 밤이 없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는 완전한 회복이 있을 것이며 진리가 충만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불이 나를, 우리 교회를, 민족과 열방을, 이 우주를 태워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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