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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장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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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4-03-30 01:17
조회 :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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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 것 자체가 신앙에 있어서의 믿음과 행위의 열매입니다. 말이 그냥 말이 아니고 그냥 지식과 지혜가 아니고 실제의 열매로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말이 곧 사건입니다. ‘빛이 있으라.’ 라고 하면 그 말로부터 시작해서 정말 빛이 생기는 것이 사건입니다. 말의 세 가지 특징을 보면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말이 온 몸의 굴레입니다.
재갈이나 굴레가 동물을 움직이는 장치인데 말이라는 것 자체가 그런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말이 배의 키와 같습니다.
말이 큰 배를 움직이는 작은 키와 같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말이 불씨입니다.
말이 큰 불을 일으키는 작은 불씨와 같다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사람들은 말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살지 못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1절)’
말로 인해 심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생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 자체가 실제가 되기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7절-8절)’
혀, 말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길들일 수 없는 것 중에 하나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도 되지 말라고 하고 말도 하지 말라고 하고 우리나라 유교문화로 보면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이 군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를 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첫 번째로 말한 것을 실제로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이라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인생 전체를 움직이는 키와 같은 것이고 동물을 움직이는 재갈과 같은 것이고 큰 불을 일으키는 작은 불씨와 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 하고 내가 말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내 인생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간을 내서 내가 하루 동안 무슨 말을 하는지 녹음을 해서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의 울림도 실제로 말하는 것과 녹음한 것이 다르고 내가 실제로 하고 사는 말과 다른 사람이 내가 한 말을 들은 것이 또 다릅니다.
내가 생각한 것이 말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지 내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한 말을 남이 듣는 것과 동시에 나도 듣습니다. 그리고 들은 것으로 인해 내 생각이 굳어집니다. 내가 생각한 것이 말로 나오는 것이지만 또 말이 나를 규정합니다. 악순환입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10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동시에 나옵니다.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무화과나무가 감람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열매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11-12절)’
깨끗한 물에 흙이 조금만 들어가도 흙탕물이 되는 것처럼 단물과 쓴물이 동시에 나온다면 쓴물이 섞여있기 때문에 사실 쓴 물입니다. 바닷물의 염분이 3%이고 97%는 물임에도 불구하고 짠물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예를 들면 단물과 쓴 물이 동시에 나오는데 사실은 쓴 물인 것이고 찬송과 저주가 동시에 나오는데 사실은 저주의 말인 것입니다.
지금 야고보서에서 얘기하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불가능한 것이 말입니다. 말은 열매입니다. 단물의 열매를, 찬송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열매를 보는 것이 아니라 씨를 봐야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실천, 믿음은 행위인데 그 믿음의 행위를 바꾸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제대로 된 믿음이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듣고 있는 말이 제대로 된 말인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말이 원래 씨입니다. 말을 제대로 하려면 말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에게 심겨진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듣는 것입니다.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말이라는 것입니다. 좋은 말, 살아있는 말, 생명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세상의 말을 듣습니다. 세상의 말은 죽음의 말입니다. 죽음의 말을 들으면 죽음의 말을 하게되어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을 하시는 손봉호교수님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는 사람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이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이 우리가 말하는 씨입니다. 그리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이 열매입니다. 열매가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씨가 그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라지와 쭉정이 알곡이 있다면 가라지와 알곡은 종자가 완전히 다른 것이고 종자가 같아도 어떤 것은 꽉 찬 것이고 어떤 것은 껍질만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말은 아예 종자가 다른 말입니다. 종자가 다른데도 사람들이 구별을 잘 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비슷한 사람 또는 정말 아닌 사람의 얘기를 열심히 듣고 삽니다. 그런데 정말 진실하고 정말 아끼고 정말 그 사람을 위해 해 주는 말을 들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의 얘기는 듣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의 말을 듣는 이유는 이기심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서 나의 잘됨을 위해서 어떻게 하라는 말인데 결코 잘 되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산다고 생각하고 사는 삶이 사실은 자기를 위한 삶이 아닙니다. 그것이 진정한 생명의 삶이 아닌 것입니다.
손봉호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기독교인들이 정직하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고 책임도 없다는 것입니다. 정직이라고 하는 자기 개인의 문제, 공동체나 사회 속에서의 정의를 세우는 문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책임을 가지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얘기하는 복음이라는 말은 신비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말이 신비인데 그 신비를 말하는 사람들이 부정직하고 불공정하고 무책임하니까 복음을 들으면 사람들이 ‘너나 잘해, 또 거짓말 하네’이렇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직하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신비를 얘기하면 이해는 안 되지만 뭐가 있나보다 라고 듣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이기적인 말을 하니까 자기를 위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 자체가 이미 죽음입니다. 사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죽음의 말인 것입니다. 이재철목사님은 정말 친한 목사님이라고 할지라도 ‘형님’ 소리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실은 권사님, 집사님 이런 공적인 관계를 해야 하는데 ‘형님, 좋은 게 좋은 거예요.’ 하면서 모여서 딴 짓 하고 있습니다. 못된 짓도 같이 하면 죄책감도 못 느끼다가 누군가 하나 아니라고 말하면 ‘니가 무슨 목사냐?’ 고 합니다.
<투명사회>처럼 조금이라도 튀면 안 되고 사람들을 계속 줄 세우기 합니다. 어느 정도의 스펙, ‘이 사회에서 살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해.’ 라고 하는 기준을 만들어내는 것이 사회 자체가 너무 투명하다 보면 좋은 면도 있지만 또 나쁜 면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줄 세워 놓고 약간 모난 사람이나 이상한 사람을 내치는 것입니다. 에디슨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과학자가 아니라 청소부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라는 것 자체가 계속 사람들이 만든 기준과 비슷해지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말을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말도 있습니다. 생명이 자라날 때는 성장의 고통이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대가지불이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구나 책임 있게 살고 싶고 정직하고 싶고 공정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정직하게 살려면 손해를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책임을 지려면 손해를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성장을 위한 고난이라는 대가지불을 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만 듣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힘이 없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신앙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말을 계속 듣고 싶은 것입니다. 칭찬의 말, 자랑의 말, 공격하지 않는 말만 들으려고 합니다. 자신은 보호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20대에 아이를 낳으면 엄마와 아이가 같이 자라난다고 합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엄마도 아이도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엄마는 누군가를 보호함으로 인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이고 아이는 그 보호 가운데서 권위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시대에 너무 힘들다고 아이를 버리는 현상이라든지 또 부모가 아이를 전혀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계속 아이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T.V 프로를 보는데 2살짜리 6살짜리가 엄마를 막 야단을 칩니다. 왜 그런가를 진단해 보니까 엄마가 아이들 얘기를 전혀 듣지 않고 본인이 계속 지시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따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솔루션 하는 분이 아이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좀 들으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엄마가 아이들의 말을 듣고 나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가 좋다고 엄마를 사랑한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호도 일방적인 보호가 아닙니다. 서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관계는 일방은 없습니다. 1살짜리도 엄마와 눈을 마주치고서 소통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소통을 하지 않고 일방적인 보호만 한다면 아이가 병이 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판단과 정죄는 우리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안에서의 생명관계는 그렇게 쉽지 않은 것입니다.
연약한 말은 쉽게 성공하는 지름길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혹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교회들이 전부 19세기의 이성을 가지고 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 되는데 죽었다 깨도 이해가 안 되는 신비의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는 철학이라고 하지 않고 신앙이라고 신비라고 얘기합니다. 이해가 안 되지만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그 계시가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구약은 반드시 신약의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또 다르게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또 신약의 세계는 성령이 오심을 통해서 또 다른 조명이 일어납니다. 그 전까지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이성의 세계는 하나님이 주신 창조질서의 신앙의 세계입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일, 월, 년을 통해 하나님이 움직이는 세상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아무도 모르는 은혜의 신앙, 나도 모르는 신비한 경험을 하는 세상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듣는 것도 21세기의 이성을 가지고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비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OOO집사님이 신학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신비의 영역에서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질서의 신앙을 통해서도 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적성검사를 하거나 심리검사를 하는 것 자체를 너무 아니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너무 신봉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내가 신학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이성의 영역 속에서 봤을 때 정말 적합한가를 여러 가지로 따져봐야 하는 것입니다.
창조질서의 이성의 세계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라는 공동체의 말도 들어봐야 하고 신비의 세계의 소리도 들어봐야 합니다. 공동체의 말을 들을 때는 어떤 공동체에게 권위를 줄 것인지도 중요하고 신비의 소리는 골방에 앉아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은사를 찾을 때도 이런 방법으로 합니다. 누가 와서 해 준 말에 혹하는 것이 아니라 세 가지를 확인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을 믿음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병원에 가는 사람에게 믿음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땅을 딛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지 않으면 맨날 다 신비로 살아가거나 다 이성으로만 치우쳐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들으려면 첫 번째 말씀을 상고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듣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말을 제대로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영적 권위자와 멘토와 컨설턴트에게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창조질서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언자들의 대부분이 민족과 열방을 향한 예언을 합니다. 예언자들이 개인에 대해서 말하기도 하고 가정에 대해서 말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매일 그 수준에만 있는 것입니다. 내가 신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보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신학은 인문학의 꽃이기 때문에 신학을 이해하는데 10년은 걸립니다. 신학을 하면 반드시 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앙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순수하냐 인데 신학은 내가 얼마나 더 냉철하고 사람들한테 합리성을 가지고 설명할 것인가 입니다. 사실은 신앙과 신학이 같은 것인데 나타나는 현상이 다를 뿐입니다. 신학은 이성, 신앙은 신비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누구도 모르지만 그것이 신앙입니다. 그런데 신앙만 너무 좋아서 목회를 한다면 영혼을 다 죽일 수 있습니다. 신학과 신앙이 균형이 잡히려면 최소한 10년은 공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듣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계속 한 입에서 저주와 축복이 동시에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고운 말을 하는 것이 다 찬송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하는 것이 찬송이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것이 저주입니다. 어떤 때는 야단도 치고 징계도 하고 권면 하는 것도 찬송이고 어떤 때는 칭찬을 하고 격려하는 말도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잘 분별하지 못하면 우리는 맨날 자기를 속이고 하나님도 속이고 다 속이면서 영광의 지름길로 가고 싶어 하는 욕망으로부터 떠날 수가 없습니다.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12절)’
나무에 집중해야 되고 씨에 집중해야 되고 잘 말하기 위해서 제대로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는 자만이 찬송을 하고 단물을 내고 하나님 앞에서 축복의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엄마라는 단어를 아기가 만 번 정도 들으면 아이가 엄마라고 말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말을 너무 많이 들었는데 그것을 끝내고 이제는 만 번의 말씀을 들어야 한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 1:19)’
듣기는 속히 하라는 것이 제대로 듣고 신앙생활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201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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