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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제자훈련 입문,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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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미숙
날짜 : 05-03-09 11:37
조회 :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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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생일선물로 받은 책이예요...^^
요즘 제가 제일 관심 갖고 있는 분야의 책인데 길지 않으면서도 명확하고 분명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전도는 결코 특정한 사람만의 사명이 아니고 자녀된 우리라면 누구나 감당해야 하는 일이며
그 일들은 교회 안에 있는 소그룹 공동체를 통해 훈련받고 실천해야 하는 일인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사랑의교회라는 대형교회라는 특성때문에 개개인이 묻히기 쉬운데
소그룹 모임으로 인해 변화되고 훈련받은 사람들의 간증이 특히 맘에 와 닿더라구요...
하나교회에 온지 이제 두달 남짓인데 저역시 많이 변했어요...^^
아래에 보면 내가 제자훈련을 건강하게 받고 있는지 진단하는 방법이
얼마나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어 안달하는가 라고 합니다...^^
저 요즘 그렇거든요??ㅋㅋ
아직 안달까진 아니지만 서서히 불붙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거 같아요...^^
움,....
앞으로도 계속 훈련받아서 많은 사람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데 전심을 다하고 싶습니다....
이제 조금 철이 드는 것 같아요...ㅎㅎ
그동안 말뿐이었던 전도에 진정한 열매가 맺히길 기도하며
오늘도 나는 눈에 불을 켜고 건질 자(?)를 찾아 나설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지체 한사람 한사람이 또한 그렇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함께 해 BoA요~^^*
할렐루야~!!
아래 부분은 제가 책 읽으면서 밑줄 그은 부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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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훈련은 그 자체가 거듭나는 진통이요,
통회하고 자복하는 골방이요,
하나님의 은혜에 매달리는 겟세마네 동산인 것이다.
*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늘 새롭게 힘을 얻지 않으면 제자의 길을 걷는 것은 불가능하다.
길가에 주저 앉아 기도가 힘들다는 배부른 소리는 하지도 말라.
기도하지 않고도 십자가를 질 수 있다는 교만은 내 힘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교만과 같다.
*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영광스러운 예배와 잃은 양들이 돌아오는 축제와
그의 자녀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성장,
이 모든 것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원하신다.
그 중에 어느 한가지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그의 뜻이 아니다.
* 자기가 남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만큼
한 사람의 태도와 성격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일도 드물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의 인격을 그가 원하시는 방향으로 다듬으실 때
다른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가? 사람은 사람을 통해 배운다.
* 지상 교회 자체가 사도들의 받는 소명을 계승하고 있는데,
어찌 교회의 주체인 평신도가 그 소명에서 자유로울 수 있단 말인가.
평신도 당신이야말로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다 순교한 베드로의 계승자이다.
* 내가 받고 있는 제자훈련의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내가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어 안달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 하나님이 세상 속에 교회를 세우신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책임을 지우신 것이다.
내가 들은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말씀대로 살도록 가르쳐서,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훈련하도록 하는 것.
세상이 성도를 통해 예수를 보는 것. 온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가득해지는 것.
이것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하나님의 목표다.
- 평신도를 위한 제자훈련 입문, 길 -
(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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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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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하나님의 제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미숙자매~(미국의 정미숙 전도사님이 기억나네~)
우리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기뻐하고 즐거운 삶을 나눕시다~
자매가 존재함으로서 우리의 기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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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1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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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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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정.미.숙. 전도사 남편 입니다. (이름이 동명이라 ~ 하하하)
정미숙이라는 이름은 원래 태어날 때 부터 예수님을 잘 믿게끔 창조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남편을 잘 섬기구요 ... 자매님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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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3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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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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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그런 것도 같네요....^^
글고 저도 남편을 하늘(?)처럼 잘 모실 자신 있는데....ㅋㅋㅋ
저도 곧 그분을 만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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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4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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