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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시는 하나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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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홍영기
날짜 : 05-05-01 01:23
조회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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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boo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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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책은 목사님이 생일선물로 주신것으로 제 평생최고의 선물로 여깁니다
지난12월부터 4월까지 제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갈때 하나님말씀과같이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었읍니다.
목사님! 적절한시기에 목사님의 분신으로 여기고 이 책을 대했읍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초신자로 먼저 신앙길로 가시는 선배들께 부끄럽기도 하지만 바쁜생활속에서/
또는 책읽기가 성정에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해 소개올립니다
내용을 줄여서 올릴까하다가 알알이 보석과 같은 내용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연재방식으로 나아가겠읍니다.
제가 발견한 감동을 함께 했으면 하고요/ 제가받은 은혜를 여러분들도
많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여러분----
부제-인생을 통찰하는 다섯 가지 지혜
서문
아픈 세상에서 발견하는 희망---고난에서 춤으로의 초청
딸이 태어난지 4시간만에 죽은 친구부부
병원에서 돌아오며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주신 레베카를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하지만 우리가 꿈꾸던 아름다운 미래가 꺾여 나간것은 분명합니다.우리 아기를 잃다니 정말 견디기 힘든 고통입니다.너무 허탈합니다 >
나(저자-헨리 나으헨)는 궁금해졌다.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마음이 무너질때면 모든이가 궁금해하는 것처럼말이다. 왜 그런일이 일어났을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삶의 무상함을 일깨우기위해 고통을 견딤으로 믿음을 깊게하기위해 ? 모든것이 어두워 보일때면 '그렇다'는 답이 선뜻 나오지 않는다.
우리가 모두 겪는 고난에는 물론 말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영적인 말이라도 그렇다.우리의 사무친 아픔은 화려한언변으로 달랠수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고난을 통과하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이끌어 주는 것이 있다.우리귀에 초청하는 소리가 들려온다.애통이 변하여 치유의 터가 되게하고 슬픔이 변하여 고난에서 춤으로 가는 길이 되게하라는 초청이다.예수님이 복되다 하신 사람은 누구인가? "애통하는 자다" 상실을 피하지 않고 온전히 들여다보는 법을 배우는 사람이다.부정아닌 다른것으로 삶의 고통을 맞이할때 우리는 뜻밖의 것을 발견할 수 있다.하나님을 내 곤경속에 모셔 들일때 우리의 삶은 혹 슬픈 순간일지라도 , 기쁨과 희망을 딛고 선다.삶을 움켜쥐려는 자세를 버리면 결국 스스로 움켜쥘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다른사람들을 더 깊이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괴로울 때면 '고통에서 벗어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우리 대다수를 유혹한다.우리는 어떻게든 거기서 도망치고 싶다.그러나 고난을 피하지 않고 통과하는 법을 배우면 고난을 다르게 맞이할 수 있다.고난을 통해 배우려는 마음이 생긴다.하나님이 더 큰 목표를 위해 고난을 사용하실 수 있다는 차원까지 이르는 것이다. 고난은 사력을 다해 피해야할 불청객이나 저주가 아니라 더 깊은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길이 된다. 궁극적으로 슬픔이란 우리를 아프게 하는것들에 부딪치되 치유자이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부딪친다는 뜻이다.
물론 쉽지 않다.연습이 필요하다.지금부터 하나님께 기초를 둔 삶의 5가지 움직임을 살펴보려한다.하나님이 안무하시는 이 치유의 춤의 스텝을 통해 우리는 상처의 한복판에서 우아하게 미끄러저 나갈수있다. 절망을 견디면서 치유를 발견할수 있다.결국 우리가 얻는 치유는 우리의 상한 영혼이 다시금 춤추게 하는 치유,영혼한 소망을 품고 사는 법을 알기에 고난과 죽음조차 두려워 않고 춤추게하는 치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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