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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집 (주제별성경연구 -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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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1-13 09:18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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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임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6)
성령 앞에서 교회는 성전입니다. 성령은 권능(두마니스-폭발력)과 영향력을 만들어 주십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생명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열매는 실재입니다. 그리고 내가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 안에서 늘 민감하게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복종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신약의 교회는 부르고 세우고 보내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몸을 이루고, 그 몸이 가는 곳마다 계속해서 성전이 되는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그 거룩함을 통해 연합하며 항상 깨어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실재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나는 계속해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신앙의 고백을 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신앙의 고백이 예배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해지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야 합니다. 주일에 드리는 예배는 주일공동예배라고 합니다. 이 예배는 단순하게 형식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활을 나도 똑같이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혼자가 아니라 공동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시간입니다.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은 말투리아(martyria)라고 하는데 증언이라는 의미입니다. 법적으로 사실을 증거하고 신앙의 고백으로 사실을 증거하고 목격자로서 사실을 증거합니다. 그리스도의 본성과 중요성을 알린다는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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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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