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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선입견의 벽 누가복음 9장 51-62절, 창세기 19장 23-2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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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1-25 08:46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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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사당동으로 이동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당동을 강남4구라고 부르면서 여러 가지 좋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당동에 죽으러 가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가 죽지 않으면 예수님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내가 믿음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제자를 넘어 사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도는 죽음의 자리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말로는 죽음의 자리로 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죽음으로 가기 위해서는 4가지 벽을 넘어야 합니다. 이 벽을 넘어야 잘 죽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루살렘을 향해가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입니다.
첫 번째 벽은 본문의 51절부터 56절에 나옵니다. ‘사마리아의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벽입니다. 남유다 사람들은 혼혈이 된 북이스라엘 사람들을 하대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또한 남유다 사람들을 반기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원수입니다. 자신을 하대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입니다. 용납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메시아는 나를 위한 메시아여야지 나를 비하하는 사람들의 메시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정치적 입장입니다. 남과 북의 이데올로기와 세대 간의 이데올로기 등 다양한 분열이 있습니다. 그들은 저들이 천국에 간다면 나는 가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편견의 벽을 넘어야 주님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정치적 입장과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뛰어넘어 함께 하나님의 나라, 함께 살아가는 생명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에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자들과 이리, 늑대도 있지만, 이들이 어린아이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하나님의 역동적인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의 나라를 품고 살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48-예루살렘을 향하여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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