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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도를 방해하는 요소 눅 9:37~50, 수 2: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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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1-20 08:41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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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간 세 사람 중에 첫 번째는 자리다툼을 한 제자들이었고 두 번째는 49절에 있는 요한입니다. 요한은 사랑의 사도입니다. 그런데 그 요한이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봅니다. 비교하고 경쟁하면서 다른 사람을 흔들어버립니다. 교회에서도 이런 일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잘하면 심술을 부립니다. 교회를 부흥시키는 부목사님이 다른 목사님들의 공격을 받아 교회에서 쫓겨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잘하고 있으면 배 아파하지 말고 방해하지 말고 그 옆에 있어야 합니다. 은혜를 받는 원리 중 하나가 은혜 받는 사람 옆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후 사랑의 사도가 되었지만 요한은 심술부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문제는 원망입니다. 그 세대 전체가 아버지를 포함해서 탓하고 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 세대를 꾸짖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를 고치시고 다시 아버지에게 넘겨주십니다. 아버지에게 아이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책임을 제자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를 주신 것은 책임을 주신 것입니다. 아이의 문제를 친구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부모에게 자녀를 책임질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권위를 귀신에게 빼앗겼습니다. 예수님은 그 권위를 빼앗아 아버지에게 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욕망 때문에 믿음의 기도를 하지 못합니다. 비교와 심술 때문에 믿음의 기도를 못합니다. 그리고 탓하고 척하면서 원망하느라 믿음의 기도를 하지 못합니다. 귀신을 꾸짖고 선포하는 믿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엄이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복음 강해 47 하나님의 위엄
눅 9:37~50, 수 2:8~14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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