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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표를 요구한 라합의 믿음 눅 9:37~50, 수 2: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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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1-21 08:46
조회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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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엄은 라합의 믿음으로 나타납니다. 여호수아 2장 12절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위엄중 하나가 하나님 앞에 증표를 요구하는 믿음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표가 심령 가운데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증거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는 성경의 증언입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증거는 성령님의 보증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표입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주로 고백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최고의 용기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입니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면 쫓겨 다녀야 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죽음을 두려워 말고 죽음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것을 이뤄야 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수 2:14)
이 말씀을 통해 라헬의 믿음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인자와 진실입니다. 이것이 사랑과 정직함입니다. 한 영혼을 향한 사랑 그리고 이를 위한 나의 정직함. 사랑과 정직함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약속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사랑과 정직함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위엄을 선포하고 사랑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강해 47 하나님의 위엄
눅 9:37~50, 수 2:8~14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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