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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위한 언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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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1-23 07:43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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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과 비전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로마서 1장 18~27절에 보면 하나님의 순리가 있고, 세상의 역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에서 막는다는 표현은 영어로 ‘suppress’로 ‘찍어 누르는 것' 입니다. 진리가 나올 때 찍어 누르고 있는 불의가 있는데 21절부터 보면 여기서 계속 반복되고 있는 단어 중에 첫 번째가 '내어 버려 두사' 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인 표현으로 '유기' 라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내버려두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26절에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순리가 있고, 역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순리의 세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장 14절에 보면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이라는 천사가 나오는데 그 천사들은 “후사들을 섬기는 것이 아니냐” 다시 말해서 사람이 부릴 수 있는 또는 하나님께서 부릴 수 있는 영인 천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연이라는 환경이 있습니다. 이것이 순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함께 교제하고, 영광을 받고 계십니다. 영은 사람을 섬기고 있고, 자연은 사람에게 다스림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에게 위임권위를 주시면서 “네가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순리입니다.
그런데 로마서 1장 26절에 보면 사람들이 역리로 살아갑니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롬 1:26)
즉, 영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피조물인데도 불구하고 귀신을 섬깁니다. 동시에 보이는 자연에게 완전히 굴복하고 거기에 속해서 그 상황에 매여서, 자연에 매여서 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있고, 그리고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자연을 섬기고, 영을 섬기고, 자연은 사람에게 매이고, 영도 사람에 대해서 계속 매이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영은 하나님께 대적하고 자연도 하나님께 대적하는 역리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하나님 나라의 계획은 “회복”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게 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동시에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친밀감을 갖게 되는 것이 우리와 하나님의 올바른 관계성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세계를 회복시키시는 동시에 영이라고 하는 이 존재가 사람을 섬기는 존재로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로 회복됩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회복됨과 동시에 심판이 있고, 사람과 자연 사이에 회복이 있는 동시에 심판이 있습니다.
주제별성경연구 - 하나님 나라 3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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