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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관심이 일도 없는 사람 누가복음 12장 13-21절, 잠언 14장 20-3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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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5-26 07:58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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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자의 비유는 어리석은 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탐심을 버리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유는 사실은 아니지만 그 당시에 있을 법한 이야기로 들었을 때 모두가 동의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한 부자’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은 그 한 부자가 질문한 ‘한 사람’이라는 의미도 숨겨져 있습니다. 그 한 부자의 행동은 모두가 동의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이상한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한 부자’는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합니다. 당연하고 합리적인 면입니다. 그가 했던 합리적인 행동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17절 ‘어찌할까?’라고 분별하기 위해 생각했습니다. 이 부자는 성실하게 일을 했고 그 성실함의 대가로 소출이 풍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한 것입니다. 쌓아 둘 곡식이 너무나 많아서 어떻게 할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것입니다.
둘째, 18절 ‘곡식과 물건을 쌓아두는 곳간을 넓히는 것’입니다. 곳간은 한 곳이 아닙니다. 헬라어로 말하면 곳간들입니다. 이미 이 ‘한 부자’는 많은 곳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조심스러운 결정은 더 많이 쌓아두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이것을 탐심이라고 말합니다. 탐심의 결정은 더 많이 짓고 더 많이 쌓아 두는 것입니다. 탐심은 하나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말은 영혼을 말합니다. 19절 말씀입니다.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라고 고백합니다.
셋째, 하지만 주님은 그 부자가 영혼에 관심이 일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은 쌓아 두었지만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했다고 가르치십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60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
누가복음 12장 13-21절, 잠언 14장 20-32절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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