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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지도 말고 근심하지도 말라 누가복음 12장 22-34절, 시편 112편 1-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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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5-31 08:58
조회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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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아버지가 알고 공급하시기 때문입니다. 목숨과 몸의 주인이신 하나님아버지가 그 생명을 연장하고 몸을 보호하시기 위해 공급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아버지를 모르는 세상 백성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아버지를 모르기 때문에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구하고 삽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다릅니다. 그들에게는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믿음의 아버지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아버지께 맡깁니다. 맡기고 위임하고 위탁했더니 하나님아버지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며 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아주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구하지도 말고 근심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누가 구할까요? 거지입니다. 누가 근심합니까? 고아입니다. 인생의 거지로, 인생의 고아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당하고 분명하게 더 높은 차원으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을 날개 잃은 천사가 되어 살아야 합니다.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자존감을 잃지 않고 현존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내야 합니다. 내가 바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급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아버지가 바쁘고 급하십니다. 우리의 목숨과 몸을 지키시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시고, 눈물을 흘리시고, 피를 흘리고’ 계시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6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누가복음 12장 22-34절, 시편 112편 1-10절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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