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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0장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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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11-18 16:20
조회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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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 곧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라.’
15절부터 33절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일상의 삶과 자연의 이치들을 통해서 깨닫는 지혜입니다. 일상의 삶 가운데서 주고 있는 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혜가 가지고 있는 속성이 초월성이 있지만 포괄성도 있습니다. 포괄성이란 모든 것을 포함하되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종교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하나는 선과 악의 싸움이라고 하는 개념으로서의 다신론을 가진 종교이고 또 하나는 기독교, 유일신 하나님이 한 분이시고 한 분이신 하나님 안에서 선과 악이 함께 어울려져 있어서 그 어울림 속에서 하나님은 악을 통해서 선을 이루시고 선을 통해서 악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어떻게 악한 것이 존재할까 하는 것이 늘 의문이었고 왜 선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까? 하는 것이 늘 숙제인 것입니다. 미국에 가자마자 L.A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크리스마스 때 새벽 찬송을 하고 돌아가는데 가족이 다 교통사고로 죽은 사건이었습니다. 교회생활 열심히 하고 크리스마스 때 새벽예배를 다녀오던 것이었는데 가족이 사고로 다 죽으니까 도대체 이 사건이 뭘까? 하는 질문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큰 이슈가 됐습니다. 하나님이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선한 사람이 그런 고난 가운데 있을까? 하는 것이 늘 성경해서 했던 질문이었고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욥이었습니다. 또 문제가 있는 사람들, 병이 있는 사람들, 사업이 망한 사람들을 보면 우리 안에 그런 생각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약해서 하나님 앞에서 저주받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선신과 악신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개념이 늘 숙제처럼 있을 수 있고 악신이 잡혔다 또는 선신이 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사실은 기독교는 하나님 안에 선과 악이 같이 공존해있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하나님의 방법 중에 하나가 어떤 때는 악을 허용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이시기 때문에 악을 쓰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힘을 빼시는 것을 통해서 악을 허용하시는 것입니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부재,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이 악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지 않는 영역은 없는데 하나님 스스로 힘을 빼심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단단하게 하시고 견고케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왜 꼭 고난을 통해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냐고 이야기하지만 로마서 말씀에 보면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선택하신 것이니까 우리는 우리 인생 속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살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기적을 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살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그 안에서 법칙을 따라서 살면서 누가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 누가 거기서 소망을 가지고 사느냐 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리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포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라는 것은 교회에 가야지만 예배를 드려야지만 진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이웃과의 가장 일상적인 삶 속에서도 진리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과 욕심과 야망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언약, 약속은 다릅니다. 말씀 자체는 하나님의 것이고 언약은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약속은 나와 하나님 개인 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과 욕심과 야망도 에너지가 있습니다. 한은 과거에 내가 풀지 못한 마음의 응어리입니다. 욕심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야망은 경쟁하는 마음으로 무엇인가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다 에너지가 있는 것처럼 말씀과 언약과 약속도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차이가 있습니다. 한과 욕심과 야망은 결국에는 내가 이루고야 말리라 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과 언약과 약속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한과 욕심과 야망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지만 말씀과 언약과 약속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과 욕심과 야망은 이룬다고 해도 그 욕심 때문에 다 죽습니다. 사실 나도 죽습니다.
그리고 한과 욕심과 야망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왜 채워지지 않느냐하면 한은 과거의 것이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서 풀어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으로 살면 끝까지 한입니다. 한은 사실 안 풀리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 보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상처 받았다고 하면서 그 때로 돌아가서 치유의 시간을 갖겠다고 하는데 잠깐의 위안은 되지만 완벽한 위안은 될 수가 없습니다. 욕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인가 두 개를 먹었기 때문에 나도 두 개를 먹어야 된다고 하는 마음인데 남들은 다 가지고 있는 것 같고 늘 나는 하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야망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과 욕심과 야망은 채워질 수 없는 것입니다.
말씀과 언약과 약속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까 ‘네’하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먹고 마시는 것 자체를 한과 욕심과 야망으로 하게 되면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마셔도 부족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도 에너지가 있는데 내가 오늘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것을 이루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루고 말리라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시고 하나님은 미쁘시기 때문에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뜻에서 내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수 있다고 하는 것도, 밥을 먹어도 의미있게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먹고서 한 끼 때웠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죽지 못해서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오늘 하나님 앞에서 이것을 통해 어떻게 영광을 돌릴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말씀과 언약과 약속의 삶입니다.
그런데 매일 한과 욕심과 야망으로 살다보니까 늘 외롭고 늘 부족하고 늘 뭔가 채워줘야 된다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도 죽고 다른 사람도 죽여야 되는 것입니다. ‘너 죽고 나 죽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내가 죽음의 자리로 간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삶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일상의 삶입니다. 내가 사람들과 관계를 하는 것도 그냥 나를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중에 물으실 것입니다. 그 영혼을 잘 가르쳤느냐 진심으로 그 영혼을 사랑했느냐? 하고 하나님이 물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OOO 에게 멋있는 목사로 남으려면 고객을 맞이하는 미소로 만나야 하고 싸움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적당하게 떨어져서 신비감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것인지 내가 한과 욕심과 야망을 가지고 할 것인지 늘 묻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의미 없는 것은 없습니다. 다 의미가 있습니다. 지나가는 거지조차도 나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나게 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 앞에서 필연적입니다. 필연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의미 있는 존재로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엑스트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주인공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다 하나님 앞에서 주인공으로 세우신 것이고 그 주인공 앞에서 나도 최선을 다해 주인공답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굴이라는 사람은 15절 에서부터 몇 가지의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15절에 있는 말씀에 보니까 자족하지 않는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족하지 않는 거머리, 무엇이든지 빨아들이는 스올, 생명을 품지 못하는 태, 무엇인가 담을 수 없는 땅, 무엇이든지 다 태워버리는 불이라고 하는 것이 자족하지 않는 삶의 상징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자족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인데 밑 빠진 독이 있습니다. 밑 빠진 독 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이 배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배움이라는 것이 끝이 없는 것인데 배운 것 자체를 써먹지 못하는 것입니다. 늘 자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말을 들었는데도 어떤 사람은 그 말을 정확하게 다시 얘기해줄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똑같이 들었는데도 긴가민가 하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져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밑 빠진 독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불경에 보면 물속에 던지면 된다고 합니다. 100% 완벽하게 은혜 가운데 들어가야 합니다. 100% 공짜라는 것이 깨달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이 100% 공짜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만이 그 안에서 무엇인가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뭐가 부족하고 뭐도 부족하고 부족해’ 라고 하면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물을 부어도 밑 빠진 독입니다. 계속 물은 빠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콩쥐 팥쥐 이야기에서 보면 두꺼비가 와서 깨진 독을 막아줍니다. 누군가가 와서 막아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는 예수라고 생각합니다. 두꺼비예수입니다. 누군가가 와서 ‘너는 됐어.’ 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모세도 기드온도 예레미야도 믿음의 사람들한테는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용사라고 일해야 한다고 했더니 계속 아니라고 부인하고 못한다고 하고 진짜 하나님이시냐고 계속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마다 하나님이 오셔서 ‘너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씀 해주셔야지 밑 빠진 독이 끝나는 것입니다.
하늘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인간의 소리를 들으면 듣고 나서 깨지고 또 깨집니다. 저는 중3때 진짜 하늘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너는 내 일을 하라.’ 고 하셔서 그 때부터 목사가 꿈이었습니다. 하늘의 소리를 안 듣고 시작하면 매일 밑 빠진 독입니다. 사랑한다는 얘기 듣고서도 매일 배신감 느끼고 힘들다고 하고 어렵다고 합니다. 이것이 자족함입니다. 하늘의 소리를 듣거나 누군가가 와서 끝났다고 얘기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두 딸을 가진 거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17절에 보면 아비를 조롱하고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눈이 있습니다. 까마귀에게 쪼이고 새끼 독수리에게 먹힙니다. 까마귀는 죽음을 상징하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힌다는 것은 너무나 연약한 존재에게도 먹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조롱하고 싫어하는 눈의 특징은 쉽게 망하고 쉽게 좌절하고 쉽게 죽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너무나 쉽게 죽고 너무나 연약한 존재에게 당할 수밖에 없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은혜 안에 Full로 들어가야 하고 하늘의 소리, 누군가의 소리를 듣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비와 어미라고 하는 권위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죽음 안에서 보호를 받고 그 권위를 이어받아서 권위자가 됩니다. 사람들에게 권위에 복종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권위 아래 들어가면 권위자의 보호를 받습니다. 제가 무술영화를 좋아하는데 늘 당하고 있다가 어느 문파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뒤에서 고수들이 지켜주고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무나 받지 않습니다. 조롱하고 싫어하는 눈으로 살게 되면 너무나 연약하고 죽음 가운데 너무나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권위 아래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18절 말씀에 보면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습니다. 첫 번째 독수리의 자취, 두 번째 뱀의 자취, 세 번째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 네 번째 음녀의 자취입니다. 이 네 가지의 자취는 뭔가 하늘을 날아가는 것을 보았는데 자취는 없고 뱀도 마찬가지고 배도 그렇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도 그렇고 음녀의 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잡아떼면 끝이라는 것입니다. 안 그랬다고 하면 끝이라는 것입니다. 사실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삶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시간은 휙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지나가버릴 것을 영원한 것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33년을 살고 가셨는데 지금까지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삶으로 사신 것입니다.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 33년은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게다가 33년 다 사신 것도 아닙니다. 3년을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6시간 십자가 위에 계셨습니다. 6시간, 33년 이라고 하는 시간은 너무나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시간으로 남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취를 남기고 살아가야 되는 것인데 자취가 생명입니다. 생명은 생명을 낳습니다. 주님은 생명을 낳으셨습니다. 12제자를 통해서 이 세계를 변화시키신 것이고 소위 리더쉽이라는 것을 보면 예수님의 리더쉽이 대단한 리더쉽입니다. 또 최초로 다단계를 하셨던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12제자를 통해서 또 12제자를 낳고 또 제자를 낳은 분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제학자가 최초의 다단계를 한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비밀입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아야 되는데 문제는 생명을 낳지 못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자취를 알 수 있는 것이 아이를 낳아서 DNA 검사를 하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아야지 생명을 낳는 것을 통해서 자취를 남기는 것입니다. 생명을 낳지 않는 것은 다 그냥 지나가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취를 남기는 삶으로 사셔야 합니다. 신앙의 유산을 남기셔야 합니다. 애한테 남겨주실 것이 있으셔야 합니다. 유언장 쓰기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유언장에 쓸 것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런데 죽을 때 돈만 남기는 것이 아닙니다. 남기고 싶은 가치를 남기는 것입니다. 저희 집 가훈이 사랑의 속성인 정직, 존중, 용기인데 그 가훈대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딸에게 지금부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를 정직하게 만들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태도를 가르쳐주고 사랑은 거짓과 불의와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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